요즘 괜찮은 턴테이블을 들여 놓고 나니 부쩍 아날로그에 관심이 생겨서
CD보다도 오히려 LP를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장터나 LP샵, 아마존, 이베이에서도 좀 구입하게 되구요..
예전에 LP를 들을 때에는 알코올 (메탄올였는지 에탄올였는지도 가물 가물)을
구두솔 같은 데에 묻혀서 닦아서 관리를 하곤 했었는데요..
요즘 들어 보면 물로 세척을 해도 괜찮다고도 하고,
너무 CD만 들었더니 관리법을 잘 모르겠네요..
LP를 깨끗하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좀 여쭈어 볼까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용액(알코올 또는 물?)을 어디(솔이나 스펀지?)에 묻혀서
얼마나 자주 어떻게 닦아서 또는 씻어서 관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LP관리를 안한지 너무 오래 되어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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