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사용자가 워낙에 많이 들었던가 제대로 듣질 않아 음골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요. <br />
세척해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런 음반이 꽤나 됩니다. 스핀들 구멍이 얼마나 닳았는지 보면<br />
음골이 어느정도 남아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눈으로 봐서 깨끗해도 스핀들 구멍이 지저분하다면<br />
마구 사용했거나 엄청나게 들었다는 얘기라서 들어보면 잡음도 심하고 못 듣는 경우가 많답니다. <br />
브루벡의 음
소독용 에틸알콜 + 매직스폰지 신공을 한번 시도해 보시죠<br />
소독용 에틸알콜을 회전하고 잇는 LP판 위 중심부 라벨 근처에서 적당히 붓고 매직스폰지 모서리를 가볍게 대고 천천히 가장자리 까지 이동하면서 닦아냅니다 알콜이 부족하면 중간에 조금 더 알콜을 부어도 됩니다 오염이 심한경우 매직 스폰지에 오물이 묻어나오는 것을 확인할수 있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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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세척했는데도 잡음이 남아 있는경우 저는 알콜이 판위에 발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