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젠하이저 HD800과, 스베트라나2 진공관앰프 구입예정입니다.
헤드폰과 앰프는 확정했는데 시디피 선택이 어려워 회원분들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한번에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출혈이 심해서 저렴한 시디피로 살펴보다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보게됐습니다. 데논 3313UD와 야마하 A1010 이요.
제가 방에서 야마하 V767리시버와 케프 3005SE 사용중인데 이왕사는거 방도좁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를사면 헤드폰용 시디피로 사용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로도
사용하고 일석이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블루레이 플레이어지만 둘다
SACD도 재생되고 기능도 많더라구요. 그냥 일반 시디피는 SACD 기능 들어가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서요..
블플레이어를 사용해도 헤드폰 시디피로도 무난한건지 아니면 그냥 음악시디피
전용으로 구입하는게 난건지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블루레이는 PS3 로 보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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