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식(VBR, Variable bitrate) 맞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별 거 없는 부분은 팍 날려버리고, 중요한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 해서 용량은 좀더 줄이고 음질은 좀더 살려보자는 취지죠. 제대로만 추출했다면 256K 이상, 320K에 버금가는 음질을 얻을 수 있는데... 소스나 추출방식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VBR(가변형) 이 CBR(고정형) 에 비해 같은 용량에서 음질이 더 좋습니다.<br />
다만 MP3의 경우 320k 로 인코딩한다면 음질개선보다는 용량을 줄이기 위한 효과가 더 큰 편이라 음질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CBR을 선호하는 편이죠.<br />
하지만 같은 비트레이트의 VBR과 CBR을 일반환경에서 구분해내는건 왠만한 첨단 장비로도 불가능할겁니다.<br />
그래서 전 어차피 손실압축이라면 그냥 VBR을 사용합니다.
줏어들은 이야기라서 정확한건 아닌데<br />
mp3코덱도 여러가지고 또 버전이 달라서 어떤코덱으로 mp3변환을 했느냐에 따라서<br />
변환된 결과가 틀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br />
정확한 출처가 아니라서 증명해봐라 하시면...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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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정확하지 않는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경험에 따르면<br />
벅스에서 다운로드 받은 320k 음원과 제가 시디에서 직접추출한 320k 음원을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