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만 들을땐 험은 딴나라 얘기였어요
근데 아날로그 한답시고 턴이랑 포노랑 주물럭 거리가 시작한후
험은 아주 내사랑 내 곁에~ 입니다 ㅜㅠ
처음 경험한게
포노앰프 본체의 위쪽에 전원부를 올려 두었거든요 그러다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전원부를 손으로 잡고 본체랑 뛰워 보니까 험이 줄어 드네요
점점 거리를 멀리 할수록 점점 웅~ 하는 소리가 줄어 듭니다
아하 이게 험이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후 갑자기 우와 ..이건 험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엄청 웅하고 큰소리가 나더라구요
놀라구 당황해서 막 이러구 저러구 하던 중에..
턴(접지가 없는 턴이예요)의 포노 케이블이 꼬여서 서로 붙어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혹시? ..이 꼬인 선 때문에? 살짝 풀어 봤습니다
휴~~~~^^
그리고 아직도 풀지 못하는 이상헌 험이 있어요
음악을 들을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데 소리 나오기 전까지는 초금 거슬리는 험이 있습니만..
아직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걍 무시하고 삽니다 고마 ㅜㅠ
뭐 노이즈고 험도 자꾸 들으면 에이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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