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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저역 해상도 실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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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0:3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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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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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저역 해상도 실종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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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수 [가입일자 : 2003-03-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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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에 경험이 많은 회원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파이오니아 T.T을 사용하여 그간 LP를 들어왔습니다.
다이렉트 방식이었고 네 발에 스프링이 들어있는 방식이었는데
나무블럭으로 몸체를 고정시켜 들어왔습니다 (나름 리지드로 구동...)
별도의 포노앰프가 없어서 오래된 캔우드 포노단자를 통하여 Out - 프리앰프로
연결하여 사용중이었습니다
이놈의 턴이 속도가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고 장터에서
엔트리 모델이긴 하지만 토렌스 TD-166MK VI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벨트드라이브에 플로팅 방식이고 암은 순정입니다.
수평 잡고 침압 맞추고 (1.5g) 안티스케이팅 잡고 (금방 하잖아요...)
수평은 스프링 조정이 귀찮아 동전으로 맞추긴 했지만..들어보았습니다
질문들어갑니다.
고역은 상당히 부드럽게 들려서 마음에 드는데 저역이 너무 두리뭉실 합니다.
게리카의 음반은 더블베이스의 저역까지도 상당히 에지가 있는 소리인데
이녀석까지도 저역이 부드러우니 답답해서 듣기가 어렵습니다.
카트리지는 데논 DL-110 이구요. 스피커는 메트릭스 801이구요.
세팅을 통해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턴 자체의 한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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