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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인기가 아주 좋지요..아주 훌륭한 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 말했던거 같은데, 오디오 생활중 가장 큰 업글체감이 DAC이 었습니다. 그중 니코DAC이 가장 충격이 컸었구요.<br />

장터에도 잘 안나오네요^^;;<br />
저도 나중에는 카푸치노로 업글할래요 ㅎㅎㅎ

실용에서는 이를 원인이 다른 데에 있거나 또는 착각이라 하지요.^^

컴으로 음악들을때 DAC 효과가 크지요.<br />
전 투애니 에서 사파이어로 왔는데, 체감이 상당하더군요.~<br />
역시 소스기기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손일철/님이 말씀하시는 실용은 무엇인가요?

처음 코드 dac64 연결했을때 기분이 생각나네요..<br />

저도 카푸치노로 바꾸고 비슷한 느낌 받았습니다. 저가형쓰다가 들어보니 음악이 음악처럼 들리는;

손일철님 이건 실용에서 말하는 착각이 아닌것 같으데요<br />
음악 듣는맛이 아주 틀립니다

DAC만큼은 실용쪽의 말이 맞다고 봅니다.. 플라시보죠

플라시보는 무슨..ㅋ 아날로그 출력단 설계에 따라 소리가 다를수 있습니다. 풀디스크리트 구조라던지..... 100%디지털의 분야가 아니지요

DAC에 따른 소리의 질적변화(차이)는 정말 많이 경험했습니다. 플라시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다 못해 PC의 내장사운드카드와 10~20만원짜리 사운드카드로 비교테스트를 해도 그 차이는 크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정말로 차이를 못느낀다면 그냥 저렴한 것으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맛을 느끼는 혀나 소리를 듣는 귀나 정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항상 같을 수

현대적 디지털 기기에서 음질 차이는,<br />
소리의 질적 차이가 아니라, <br />
소리가 나는 경향이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br />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TV를 구입 하는데, 삼성것을 살것이냐 LG 살것이냐 차이 입니다.<br />
<br />
예를 들어.<br />
저음이 좀 덜 난다던지.<br />
고음이 좀 쏜다던지..<br />
이런 느낌 차이..<br />
(아니면 아날로그 출력 부분에서의 문제, 제작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