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방법이야 있겠지만 선곡이 어려우실텐데요;;;<br />
제경우 안방에서 쓰는 미니리시버(티악제품)가 USB지원되긴하는데 일일이 듣고 싶은 곡 찾으려면....ㅠ.ㅠ<br />
어떤분은 4기가 짜리 USB를 많이 사서 각 메모리에 자기만의 앨범을 만들어 듣기도 하더군요...<br />
이게 요즘 유행(?)하는(or 할것같은?) PCless-Fi 개념이시네요. 음원을 듣되 PC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요.<br />
저도 작업실에서 마란츠 CDP에 iPod 연결해서 무손실로 듣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혁명적인 방법이었습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음악감상의 기존 패러다임이 완죤히 바뀌는... 정말 심플하고 음원을 듣는 신식이면서도 전통적으로 음악듣는 방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음에 기회되면 사용기 따로
김관철님! 저도 많이 아는건 없지만 글 올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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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씨파이는 더 번거로울 것 같고 해서 그냥 마란츠 CD6004 얼마전에 장만했습니다. 이전에는 마란츠 CD5004사용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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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외장하드 350기가 짜리 FAT32형식으로 새로 포맷해서 가지고 있던 mp3파일을 Wav파일로 변환해서 외장하드에 저장해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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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합니다. 소리도
마란츠 pm6004와 cd6004를 들어 본 일이 있습니다. <br />
뭔가 스피커와 나 사이에 엷은 장막이 가려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br />
저도 usb 단자가 있는 cd6004를 보러 가서 청음한 것이었습니다. <br />
앰프의 성향때문이었을까요?<br />
cd6004의 usb단 때문에 끌리는 것은 사실인데...
김관철님! 관철님이 어떤 스피커와 앰프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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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록산 캔디 K2 인티와 모니터오디오RS8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블루레이플레이어 NAD T557연결로 음악을 들을때보다 훨씬 개방적인 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나드가 전체적으로 중고음이 강조된 음이었던 겉같은데 그것보다 한단계 위의 음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앰프와 소스기간의 인터커넥터케이블의 성향도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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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김관철님! CD플레이어가 그 정도 급이시면 당연히 마란츠CD6004로 바꾸시는건 좀 그러치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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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씨디피를 잠깐 들어봤었는데요 CD6004하고 등급이 다른 플레이언데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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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을 우선으로 하실지 아니면 음질을 우선으로 하실지 중에서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아캄을 메인으로 사용하시고 6004는 덤으로 사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