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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님 덕분에 잠시 제가 싸움닭이 되어 버렸습니다..ㅎㅎㅎ<br />
카에서 생각하는 서브우퍼 소리는 홈에서 기성품으로 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니면 돈을 엄청....들이던지<br />
일단 홈에선 서브우퍼를 운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크로소바나 프로세스가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아주 고가거나 아님 PA용으로 나와 음질이 엉망이구요 <br />
AV용 서브우퍼들도 있으나 이런것들은 가격에 비해서 유닛들이나 내장앰프들이 너무 엉망이고요

전 음감용 2.1 채널로만 사용합니다...~

참 그리고 저번 이진규님 덕분에 서브우퍼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죄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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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과 혼돈했네요,,ㅎㅎㅎ

임길연님 염일진님,,,,,왜 저는 똑같은 이름으로 들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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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론이야 카오디오나 홈오디오나 같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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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홈오디오는 그것을 구현하기가 좀 쉬울 뿐이고.. 카오디오는 상당히 많은 노가다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br />
카오디오는. 홈오디오보다는 공연음향이나.. 프로음향과 비슷한 점이 더 많더군요.. <br />
멀티앰핑과 위상차를 항상 계산을 해야 하는... <br />
이쪽이야 홈오디오가 훨씬 유리하겠지요.... <br />
보네트에 또렷한 음상 올리기가 쉽나요

그런데...좋은 서브우퍼를 쓰면 저음의 질..즉..저역해상도가 좀 높아지나요??

rel stentor3 사용중입니다만....<br />
서브우퍼의 질이란게 나올때 나오고 사라질때 잘 사라지는 것과 원래 스피커의 질을 뛰어넘어서 색깔이 두드러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퍼자체의 질감이 원래 운용하는 스피커의 질감을 뛰어넘어서 색깔을 해치지 않아야 되지않나 뭐 이런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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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간단하게 크기는 크고 볼륨은 적게..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음반마다 우퍼의 볼륨

네 진만님 말씀대로 서브우퍼는 구경은 크게 볼륨은 작게 라는게 하다보면 그런 셋팅이 나오죠....<br />
저도 앰프 출력은 메인 스피커와 동일한데도 서브우퍼 볼륨은 조금 줄여져 잇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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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음반마다 볼률조정을 한다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br />
셋팅전에는 수백에서 수천번 손돼지만 그러다 최적 발란스 포인트를 찾으면 고정되어 버립니다 <br />

사람마다 생각차이겠지만...<br />
음반마다 녹음이 다 지 맘대로 생각해서여.... 최적 발란스 포인트란게 존재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전 그냥 과거에 무대에서 소리잡던 개인 기준대로 맞추는 편이라... ㅋ<br />

....우퍼 구경은 크게...볼륨은 작게.....명심하겠습니다...ㅜ.ㅡ^

제가 그렇게 되더라는것이지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br />
쉽게 저역을 올릴수 잇는것이 서브우퍼인데 이것을 남용하여 그장점을 단점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 서브우퍼라는게 따로 똑때어놓고 생각하면 안되고 풀레인지의 연장선에서 출발해야 좋은 소리를 찾을수있습니다만 가저에서는 설치위치가 갖는 한계로인해

올바른소리를 찾기가 매우힘듭니다<br />
일반인이 페이즈를 맞추기도 힘들고 기술적인 문제가 많지요<br />
그래서 하이파이의 세계에선 서브우퍼의 이질감을 많이 논합니다 가격이 높으면 당연히 좋은 양질의 유닛과 다양한 세팅환경에 적응할수있도록 다양한 파라미터값과 파워드스피커의 형태를 가집니다

고급제품일수록 잘튜닝했을때 풀레인지 스피커의 음색에 영향을 덜 미치고 저역대의 정확한 확장을 이뤄냅니다 저역제어가 미드나 하이파트보다 어렵거든요 전기전자적 컨트롤로는요

잘맞추면 귀보다 원시적인 감각인 피부나 몸이 즐거워합니다

문진만님...박용덕님..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