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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수분들이 답 주시겠지만 어려울것 없습니다. cd가 없던시절 LP로 다들 음악 들었구요. 어린애들도 판 올려놓고 바늘올리고 플레이 해서 음악 잘 들었습니다. <br />
우선은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30번만 음반을 갈며 들으면 일년이면 천번입니다. 그렇게 음악 들으시면서 자연스럽게 음질에 관심을 가지시면 금방 아시게 되실거예요. ^^ <br />
단 음반은 되도록 좋은 상태의 것을 들으시길 권합니다. 건투를 빕니

산수 계산 일주일 30이면 일년에 천번 ~ 요건 잘못계산했네요 ^^ 그냥 많이 다뤄보시는게 공부라는 뜻으로 예를 든겁니다.

임재욱님 감사합니다~ <br />
오늘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꽤 들었습니다.<br />
역시 많이 들어보며 귀를 틔워야 하는게 우선이군요^^

ㅂㄱㅎ 처럼 잘 해야 합니다.<br />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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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입문이라 생각하고 부담스럽지 않는 예산으로 턴테이블을 삽니다.<br />
- 주의사항 카트리지는 통째로 교환이 쉬운 것 을 구입합니다.<br />
2. 가능한 초보분들은 구형 빈티지는 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br />
- 음악 듣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한두가지 기능상 문제가 있는 것 을 피하기 위함입니

아날로그에 현혹되지 마세요.<br />
이곳 와싸다에 제아무리 초고수라고 해도 해외 커뮤니티의 전문가나 스테레오파일지의 아날로그 골수 에디터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본 사람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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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맛" "즐거움" "가치" 이런거에도 현혹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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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가 다 그렇듯 언제나 오랫동안 한분야의 전문가로 경험을 죽 하다보면 마음을 미혹시키는 곁가지에 흔들리지 않고 "정수" 즉 엑기스가 보이

저는 거의 막귀입니다. 그런데.<br />
LP듣다가 CD들으면<br />
가끔씩 짜증이 납니다.<br />
그래서 저는 귀찮아도 LP듣습니다.<br />
물론 늦은밤 잘 시간엔 교환을 못하니 CD나 라디오 듣지요. 안타깝습니다만....

"아날로그의 즐거움"은 초보자가 보기엔 어렵습니다. <br />
같은 저자의 책 "최윤욱의 아날로그 오디오 가이드"를 먼저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윤욱님의 아날로그에대한 책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두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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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개념을 잡는데도 좋았구요

pc-fi 내장사운드카드와 온쿄200pci 사운드카드의 차이를 블라인드테스트로 맞춘(실은...블라인드테스트가 아니라 와이프 컴에서 온쿄 카드를 제가 슬쩍~ 빼서 제 컴에 넣었는데 걸림) CD인지 LP인지 오디오에는 관심도 없는 와이프가 LP 소리가 더 좋다고 인정을 해서 아날로그는 계속 할 예정입니다. ^^

아나로그가 얼마나 재밌으면 아나로그의 즐거움이란 책도 나왔겠습니까? ^^

10여년 엘피만 듣고 있지만 기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잘 아시는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 <br />
위에 백경훈님께서 말씀하신 주의점 정도 인지하시고 찬찬히 하시면 됩니다. 만약 엘피가 맘에 드신다면<br />
많은 시간을 음반에 투자하시는게 낫습니다. 저도 재발매반 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왔는데 많은 시행착오를<br />
거치면서 얻은 결론은 좋은 음반을 찾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음반을 가지고 기계

LP같은 아날로그 디스크 플레이어는 신세대들 한테는 조금은 낫설다고 봐야겠지요..<br />
하지만 지극히 간단한 물리적인 법칙 몇개만 알고 있으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br />
우선은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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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 진다음에는 그리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없습니다...<br />
최윤욱님의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책인 것은 확실하지요..

문형식님~ 추천해 주신 "최윤욱의 아날로그 오디오 가이드" 주문완료 했습니다. 기대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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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님~ 필수 악세사리들 중 오버행 게이지와 침압계, 회전 속도를 재는 스코프는 없었는데 하나씩 장만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입문용 턴테이블인 셔우드 9905 + 크릭 obh-8se 포노앰프로 TR 인티앰프에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턴테이블 업글해 보려고 장터에서 이것저것 찔러보고 있습니다만 다 실패했습니다 ㅠ 토

저기 종남을쉰이 간결하게 정리를 하셨네요 ㅎㅎㅎ 물리적인 법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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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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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원이 DSD가 대세이긴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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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는 아늘로그대로 즐거운 희소성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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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얼마전에 와싸다에서 이벤트로 판매한<br />
첼로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파블로가 직접 연주한 바흐 무반주 첼로를 스튜디오 마스터링 디지털 녹음으로 들을수 있을까요?<br

그냥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디오매니아하는데.. 공부를 하나요?<br />
턴테이블을 왜 공부합니까?<br />
제작하실거 아니면 공부하지마세요<br />
기기사서 판돌리면 되는데 어떤 공부하시나요<br />
대강 중고가 어느정도 예산잡으시고...<br />
거기에서 많이들 들으시는기기사서 그냥 들으시면 됩니다<br />
또 돈이 생기면 더 높은기기로 업그래이드하고... <br />
이게 오디오매니아들의 정신?아닐까 싶은데...<br />
공부하지마세요

지인수님은 LP 하는데 이것 저것 셋팅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서 여기에 자문을 구하시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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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아니면 공부하지 말라는둥<br />
아날로그에 현혹되지 말라는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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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ㅂㄱㅎ 똥구녕 같은 어처구니 없는 리플을 다는 저의가 뭡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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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중에 틀린것 있으면 정정해서 바로 잡아주시거나<br />
도움 주실 생각 없으시면 쓸때 없는 리플 달지 마시고 <br />

LP는 불편합니다. 플레이어를 작동시키고, 판을 꺼내어 얹고, 톤암을 내리고 올리고, 판을 뒤집고...<br />
혹여 끝날때 잠들까 끝까지 집중해야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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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계를 만지작거려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즐거움이 훨~씬 더 커기에 <br />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드디어 마침내 흘러 나오는 소리. <br />
그 소리 때문에 LP에 매력에 점점 빠져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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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내가 가지고

클리너나 스태빌라이저 등은 요즘은 아예 필요없는 경우도 많아요<br />
클리너보다 벨벳소재의 천을사서 물을 살짝 묻혀 닦는게 훨씬 낫구요<br />
바늘 끝이 깨끗해야 한다는건 기본이니 클리너로 닦는것도 좋으나 규칙적으로 손가락 끝을 사용해서 <br />
살짝 문질러 주는 것이 더욱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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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의 단점의 하나인 하울링 때문이라도 스피커와 턴테이블을 멀리 놓고 바닥을 통해서 전달되는 소리를 차단해야 합니다<b

LP 입문한지 1년된 초보입니다. <br />
글쎄요... 음질이 좋은지 아닌진 막귀에 장비도 엔트리급이라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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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다 보면 편안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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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계는 스마트폰에서 어플 받으시면 되구요.. 먼지 털어내는 솔 하나가 달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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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저도 셔우드 9905 로 시작했고, 좀 지나고 Denon DL-110 입양하고 얼마전에 중고로 풍악포노앰프 입양해왔어요

박상준님~ 제가 얘기했던 공부는 백경훈님 말씀처럼 턴테이블 세팅관련 공부 및 기타등등이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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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님~ 말씀하신대로의 매력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LP들이 많아서 조금만 투자해도 여러 음원들을 소장할 수 있다는점도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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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님~ 귀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ㅠㅠ 두고두고 아껴가며 읽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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