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이든 일반적인 데스크탑보다는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팬 없는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일반적인 파워는 5만원 선에서 좋은 제품이 많은데 팬리스는 같은 성능에 20만원이죠 아톰이나 자카테의 경우 방열판 달린 메인보드+SSD 그외 부품 하면 대략 50만원선인데 역시 요즘은 50만원이면 엔간한 쿼드코어 마련하니까요.. 단순 성능상으로는 손해죠 아톰보다 자카테가 성능이 더 나은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SACD급 같은 고성능을 요하는 포맷은 어려울지도 모르겠
그리고 무소음으로 나갈경우 비디오카드의 성능에 제약을 많이 받게 됩니다 고성능 비디오카드의 팬소음은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니까요 아무래도 방열판만 달린 거나 샌디브릿지나 라노처럼 cpu 코어에 비디오코어도 내장 된 걸 써야 합니다 내장코어 성능은 라노가 좀 쓸만하다고는 하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은 어렵겠죠
마지막으로 저장공간의 문제입니다 무소음을 지향할 경우 특유의 모터구동음이 있는 하드디스크는 쓰기가 어려울 테니까 SSD를 메인으로 하고 시디롬도 장착이 어렵습니다 아톰이나 자카테같은 저전력 메인보드들은 확장공간의 문제도 있지만 DAC야 외장으로 쓰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구요 SSD의 경우 하드디스크 대비 용량이 1/8 정도라.. 지금 256기가바이트가 보편적인걸로 아는데 하드디스크는 2테라바이트 찍죠 물론 테라급 SSD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아니면 컴퓨터를 소음이 안 들리는구석이나 다른 방에 설치하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무선제어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3.5밀리 아날로그 출력만 지원하니까 다른 케이블은 못 쓰죠 아이폰쪽은 음악용 도크가 나와있어서 그걸로 해결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음질좋은" + "무소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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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SSD) + 타임캡슐(3T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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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는 DAC으로는 DSD/가격대비로 Mytek 또는 Grand Pre<br />
만일 DSD 없고 앰프도 현재 없는 상황에서 가성비를 따지시면 Onkyo A-9000R<br />
플레이어는 아마라보다는 Audirvana Plus (메모리 플레이 설정 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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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보다 더 음질좋고 무소음 컴퓨터
이래서 음감은 직접 많이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br />
그래야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도 불구하고 음질이 다름을 느끼게 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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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 ? 서피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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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 솔직히 그 두개 경험 못해봤습니다.<br />
하지만, 알릭스와 스퀴즈박스는 전원부 비싼걸루다가 다 들어봤구요.<br />
심지어 스퀴즈박스는 제가 직접 다양하게 오랜기간 사용도 해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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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맥미니에 아무 DAC 연결한다고 해서 소리가 좋다는것이 아닙니다.<br />
또, 맥미니가 알릭스(좋은 전원부)보다 더 소리가 좋다는것도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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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 소리 좋죠.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br />
그런데, 저는 예전에 스퀴즈박스를 선택했습니다.<br />
이유요? 음질차이를 넘어서는 다른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써보면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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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에 요즘 컴퓨터오디오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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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를 쓰느니 그거 살돈으로 고급 부품들과 무소음 쿨러를 사서 조립하는게 낫죠. 맥미니도 그냥 괜찮은 수준의 부품들이 잘 조립된 하드웨어에 불과하고 그 잘만들어짐은 얼마든지 고급 부품들과 무소음 쿨러를 사용한 조립 PC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마라 신화에는 솔깃하지 말아야겠죠. 앨범 리스트 판넬 떠있게 설정된 푸바+asio 나 wasapi+블랙모드+메모리 플레이해도 같은 품질의 소리가 나고 더 편하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