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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로 삽질 하지 마시고<br />
걍 돈 모으셔서 스피커나 앰프를 바꾸시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br />
케이블로 저역보강? 미비합니다.<br />

광호님 케이블 보다는 스피커 업 하시는게 좋을듯 한데^^<br />
저랑 같이 다인포커스^^ㅋ

두분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스픽케이블이 너무 저가형이라 최소한의 케이블 투자로 음감의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요. 앰프 스픽바꾸는거 말고 제발 스피커케이블을 추천해주세요 ㅡ.ㅡ;

일단 사용하시는 스피커가 저역이 잘 나오는 스피커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안나오는 스피커면 스피커 교체가 최우선입니다. 저역이 잘 나오는 스피커인데 내 시스템에서만 안 나오고 있으면 문제를 찾아야하는데 문제는 소스,인터,앰프,스피커케이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저역이 많은 성향으로 하나씩 바꿔가시면 조금 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오디오플러스의 동선으로 1M당 1, 10,000원(8502인가?)<br />
2, 24,000 (1433?) ㅎㅎ<br />
3, 80,000(바하1750) 중에서<br />
형편에 맞으신거 사용해보세요<br />
1,2번은 단자없이 직결로 3-4

너무 저가형이면 적당한 OFC에 적당한 굵기로 구매하시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네요..케이블에 목숨거는것도 어리석지만 너무 저가는 좀 그렇죠? 정신건강에도 안좋구요..<br />
제 추천은 엘지 무산소동 1.25미리 가 좋을듯 합니다. 미터에 2천원정도하네요..소리 좋더라구요.<br />
들리는 소문에 엘지무산소동을 가지고 가서 벨덴이 이름붙여 판다는 설도 있구요.

참고로 제가 오디오 플러스 와 오헬마흐인가를 사용하다가 엘지로 바꿨는데 별차이 없더군요.오히려 더 나은감도 있구요..그리고 제 조언은 스피커 추천굵기를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절대로 굵다고 좋은것 아닙니다. 길이가 6미터 이내이면(한쪽기준) 1~1.25미리즉 18~16게이지 정도가 무난하리라 봅니다.18게이지는 구하기가 힘드니 16게이지 정도가 좋아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br />
시스템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업되고나니 스피커 케이블의 차이가 매우 두드러졌습니다. 절대적 기준은 당연히 없습니다.<br />
다만 저의 경우 제 초기 입문형 시스템에선 케이블을 통해 단점의 보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다가 결국 스피커부터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점을 보완 하였구요.<br />
현 시스템에선 스픽케이블마다 차이가 확연해 취향에 맞게 바꿔가며 듣는 중입니다.

저음의 양이 적지않고 음색이 조금 무거워지는 케아블은 타라랩 helix8 좋았습니다.<br />
또한 밝은 음색을 유지하면서 적지않은 저음의 양감과 윤곽이 뚜렸한 저음을 원하시면 오이스트라흐 추천 드립니다.

8n 급 동선인 타라랩 케이블 추천합니다. 핼릭스8 , 프라임 1000, 또는 500

엘지 무산소동선 판매처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