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SR-6000G 리시버로 음악을 듣습니다.
4년전 구입을 할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전구등이 있는것 알랐습니다.
전주인께서 볼륨은 알프스 블루 벨벳으로 교환을 했고
릴레이는 탈부착 할수 있도록 교체를 하고
하여튼 이런 설명을 듣고 구입을 했죠.
막상 구하고 나니 외부는 상당히 깨끗하고 우드는 재작되어서 깨끗하죠.
볼륨은 알프스 블루벨벳으로 하다보니 바란스가 고정된 상태였고...
톤 컨트럴 베이스에서 조정을 하게 되면 푹-스피커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기계에는 관심은 있지만 회로 읽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건드리다 고장나면 버릴 각오로 리시버를 뜯었죠.
이미 이전에 고장품 SR-6000G 구입을 했구요.
알프스 블루벨벳은 원 스윗치로 교체를 했고...
베이스 가변저항도 바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윗치 문제가 아니라 톤 컨트롤 회로에 문제 입니다.
이놈은 시그널 전구등 구하고 나면 함께 교체를 해볼려고 합니다.
FM 감도가 상당히 나빳는데 시그널의 20-5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바리콘 윗면 나사 몇개를 리시버 시그널 지침계 보면서 가장 높게 가리키는
곳에 고정을 시켜습니다.
그리고 나서 FM 수신을 해보니 역시 전에 듣던 소리와 다르게 납니다.
잠읍의 없어졌습니다.
각설하구요.
SR-6000G 시그널 전구등 구하는 곳 알려주새요.
꼭 규격의 맞지 않아도 괜잖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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