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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방지 목적일듯합니다<br />
외관도 멋지게해주구요

스플리터라고 부릅니다.<br />
네오복스 사장님의 말씀을 인용해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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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 그간의 제작과정을 보아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이 공을 들이고 애태우며 만들었습니다.. 이제까지 케이블 제작하면서 이렇게 애먹으며 제작한 부품은 없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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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봉착 할 때마다 스플리터를 포기하고 수축튜브로 간단히 마감 하고 싶기도 했고,차라리 조잡하지만 수입을 해서 대충 마무리 할 까하

그러니까 사장님 말씀을 보면 순전히 뽀대효과를 위해 달았다고 느껴졌거든요... 다른 효과가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