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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가격까지 하나 싶긴하지만요 비싼 음반은 마스터테입으로 녹음해서 처음 프레싱한 일명 초반일 것이구요. 많이 찍어내지 않아서 희귀하니 비싸겠지요.<br />
알라딘에서 파는건 근래에 다시 - 아마도 마스터테입을 디지털화했던것 - 프레싱한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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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품질이 정말 좋았던 시절에 나온 음반 + 귀한 연주 + 희소성 등이 합쳐져서 비싸진것 같네요.

original pressing과 reissue 의 차이입니다.

소위 초반이라고 하는것들일겁니다

아우.. 실수로 잘못 구입한 판(초반이 아닌 것)들이 미국에서 날아오고 있습니다. 잘 보고 확인하고 구입했어야 하는데..;; 국내에는 마땅히 정보가 없고 해외 사이트 뒤져가면서 배우는데, 그거 참 어렵네요.

음반을 제가격에 사려면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저도 초보때는 레이블은 모르고 겉표지만 똑같으면 모두 같은 레코드라고 알고 있을때가 있었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속 쓰립니다.

reissue 판에는 손이 안갑니다. 한 두 번 듣고 끝입니다. 몇 장 구입한 후에 더이상은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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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그렇게 비싼 것은 가격에 대한 성능보다는 희소성이 클 것 같습니다.

음질 차이가 큰가요 ?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엔 리이슈를 상당히 구입하고 잘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원반을 삼반, 재반, 초반으로<br />
구해서 듣다보니 리이슈는 다 팔아버리고 아주 구하기 힘든 판들만 리이슈로 듣고 있습니다. <br />
클래식은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재즈도 음반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나오는 리이슈 음반들이 중량반을<br />
제외하고는 음질이 별로입니다. 오히려 80년대 나왔던 음반들이음질은 훨 좋습니다. <br />
단, 엘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