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정리하면서 남은 1조에다 투자를 해볼까 합니다.
스피커는 사포의 첼로2로 고정하고 아큐톤의 매력을 최대한 한번 끌어내 보려고 하는데
청음하고 다닐 여력이 안되어 인터넷의 사용기나 주변의 조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앰프와 소스기에 투자를 해보고 싶은데 제가 고민 중인 아래 내용을 보시고 어떤 사양이
좋을지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소스쪽은 현재는 PS audio 디지링크 DAC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1. 인티앰프 중 사용해보고 싶은 그리폰 칼리스토, MBL 7008, 크렐 500i, 세몬 SID-200 정도선에서
장터 물색한다.
2. 패스, 마크 중 적당한 ab급 파워를 들이고 마란쯔 11S2 정도의 CDP 혹은 QuteHD 정도의
DAC를 구입하여 앰프와 소스를 보강한다. 오디오클럽 마7 복각 프리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차원입니다.
3. 니 생각은 아니 올씨다이니 이렇게 함 꾸며 봐라.
지난번에 문의 드렸을때 진공관을 추천 주셨는데 a급 앰프와 진공관은 이번에는 배제하고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주로 클래식, 특히 현악을 듣지만 가요부터 재즈까지 가리지 않고, 2채널로 영화/공연/오페라까지
다용도의 잡식으로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