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들을 순도 좋은 동선으로 매칭을 시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저도 같은 앰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가 해상도는 좋은데 허전한 빈듯한 느낌이 들어 케이블을 이것 저것<br />
매치 시켜 보다가 마지막 점퍼선을 은선에서 동선으로 바꿨더니 부족한 살집을 늘어나게 해 주더군요.<br />
음악에 더 집중하게 하더군요.
스픽케이블을 은도금선(Qed)으로 사용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섬세하면서 해상력도 꽤 좋으나 먼가 빈 듯한 허전함이 생기네요. <br />
<br />
요대목에서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베르디 센토 + 모짜르트 그랜드에 QED 스픽선입니다. 약간 비슷한 조합이라고 봤을때, 저도 중역, 저역의 허전함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앰프 파워선을 PS AC5 로 바꾸고 완전히 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앰프를 바꾼것 같은 효과. DAC 과 파워케이블에
앰프 조언해 달라는데 앰프에 대한 조언은 하나도 없는 재미있는 상황이군요. <br />
개개의 답변에 대한 딴지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br />
<br />
Ai500 자체가 음이 좀 플랫합니다. <br />
단정해서 좋기는 하지만 볼륨감이나 진한 질감은 없습니다.
제가 맥파이에 프라이메어 i21과 I32 를 거쳐 베토벤 베이비를 사용했었습니다. (사용기 게시판에도 남겼었구요)<br />
이때 조합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DAC을 교체하면서 더 큰 차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최종선택했던 DAC은 카푸치노였구요.<br />
저도 클래식을 주로 듣고 좋아하는 성향도 두툼하고 조금 어두운 음색인데 큰 불만없이 듣다가 이번에 세몬의 SID-200으로 기변했습니다. (역시 SID-200 에 관한 사용기도 남겼구요)
임향택님 / 글쎄요.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br />
i21보다 i32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느낌은 단번에 오긴합니다. 우선 구동력이 많이 좋아지고 음이 칼칼해지는게 귀에 쏙 들어왔거든요. 소리의 폭이라던가 섬세함, 밸런스 대부분 i32가 윗급으로 느껴집니다.<br />
그런데 i32에 조금 아쉬웠던게 i21에 비해 소리가 좀 말라있다고 표현할까요? 사실 i21 도 채색되지 않은 아주 중립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편
현재 제가 베토벤 베이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제가 베토벤 베이비를 인수할때 이전 주인이 사용하던 시스템에서 두툼한 소리에 놀라서 집에서 저의 시스템에 연결시 동일한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한동안 실망해서 이것 저것 많이 해서 현재는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br />
이전 주인이 매칭한 앰프는 럭스만 L590A2였습니다.<br />
가격이 좀 많이 오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아래 등급인 L550A2정
아래포스팅 한번 읽어보세요<br />
referenceclub.co.kr/bbs/board.php?bo_table=audio1&wr_id=479&page=2<br />
한번정도 시도해보고 앰프를변경하세도 될것같습니다<br />
전 알케미포제티 분리형앰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장터에서 레어템이라 잘모르시는분이 많습니다<br />
그리고 저는 이니그마se파워를 들이고서 상당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손수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ㅠ <br />
그 레퍼런스클럽에 있는 뻥이사님이 쓰신 글을 예전에 읽어본적은 있는데 그때는 해볼 생각은 못하고 그냥 참고만 했었거든요.<br />
앰프를 바꾸기전에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수업료라 생각하고..^^;<br />
<br />
직접 오신다면 저야 황송할 따름이죠...!! 가능한 시간때에 연락 함 주세요. <br />
010 - 4535 - 541O<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