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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의 문제가 아니라 마스터링의 문제죠 볼륨만 크면 음질이 좋다고 착각하는 일반 대다수에게도 물어보셔야 하구요 CD 냐 LP냐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LP 디지털 녹음을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피커에서 마이크를 통한 녹음이라면 저런 파형이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윤의성님 세상 LP디지털 녹음을 마이크로 하는 사람 보셨나요???

녹음 환경을 모르니 그렇죠 바늘을 통해서 바로 LP를 디지털화한건지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를 녹음한건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마이크로 녹음할 수도 있죠.<br />
개념이 안 잡힌 사람이 엉터리로 라인 녹음한 것보다 개념 잡힌 사람이 스피커-마이크 녹음하는 것이 더 좋은 품질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고요.

하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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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장명호님은. 무음실 빌려서.. 스피커를 통해서 디지털 작업을 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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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어도 그 짓은 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결국 48khz AC3 에서 시작된 이 논쟁은 LP가 CD보다 낫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건가요? 전 애초부터 저 파형이 LP의 볼륨이 엄청 큰 걸로밖에는 안 보이는데..

때로 개념없는 사람이 정말 형편없는 결과를 내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개념잡힌 사람에게 엉뚱한 충고를 하기도 하죠.<br />
어떤 사람은 진짜로 스피커-마이크 녹음을 하겠다고 해석할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발로 해도 너보다는 낫겠다'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동일한 음반의 CD발매반과 LP반의 파형을 비교해서 어느게 더 음질적으로 뛰어난 지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 같은데 이종남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동일한 음반이라고 해도 cd 와 lp 는 마스터링이 다릅니다. 취향차일거 같습니다.<br />

일단 그림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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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bit 라도 마스터링 제대로 안하면 소시지 나온다는 좋은 예는 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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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제대로 캡쳐하신 후, 다운샘플링 걸어서 비교해 보시면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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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샘플링 툴은 SoX 를 권장합니다. 쿨에딧은 너무 오래됐어요. :)<br />

윤의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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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마스터를 가지고 LP와 CD가 동시에 나온 음반은 많습니다...<br />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판단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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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스터는 절대로 16/44.1로는 안합니다. 아무리 허접한 음반사라고 해도요..<br />
최소 24/192 혹은 아날로그로 합니다..

그렇죠... 16/44.1은 CD 니까요 이것때문에 위키피디아를 찾아봤는데 디지털 레코딩 자체는 CD이전부터 있었던 모양이군요 Soundstream 이 16비트에 50khz 네요

즉 CD의 16/44.1khz 샘플링이 음질적 저하를 가져온다는 근거가 필요한데 지금 이종남님과 홍지성님 빼고는 아무도 그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근거로 갖고 오는게 틀렸다는게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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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 cd 는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이 필수이므로 클리핑이 일어나고 음질이 저하된다.<br />
-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은 필수가 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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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성 : 가청영역에서 디지털 데이터가 더 많은 것이 음질이 좋은 거다.<br />
- 디지털 데이터의 양은 음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 마스터링의 차이를 착각하고 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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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

1. CD는 이론적인 다이나믹 레인지는 충분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에 적용을 할려면 한계가 생긴다.. <br />
2. CD는 이론적인 주파수 표현은 가청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에 적용을 할려면 한계가 역시 생긴다. <br />
3.. 동일한 절대 음량으로 LP혹은 고음질 포맷과 CD를 비교하면 CD는 이길 수가 없다. 왜냐하면 주파수 한계에 따른 에너지 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br />
4. CD가 이 에너지차를 극

이종남님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게 모든 CD가 음량이 크지 않습니다 음반마다 음량이 다 틀리고 요즘 음반일수록 음량만 최대한 키워서 내놓기 때문에 못 들어줄 수준이죠.. 그리고 더이상 LP와 SACD 같은 고음질 포맷을 염두에 두고 음반을 발매하는 곳이 있을까요?<br />
지금 과학을 무시하는건 이종남님과 홍지성님입니다...

윤의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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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CD음원이 그랬습니다.. 표현 게인을 다 같이 공평하게 맞추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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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보세요.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이 CD인지요..

80년대야 기술도 초기 시기고 플레이어도 초기 시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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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기술도 플레이어도 꽤 좋아졌답니다. :)<br />

김영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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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와. 지금의 스팩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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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스팩이 변했던가요?? 혹 변했으면 알려주세요. <br />
스팩이 변하지 않았는데.. 만약 변했다면 눈숙임이 교묘해진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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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80년대고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별 눈속임을 다 해 봤더니.. 스팩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않는다는 결론이라는 말입니다..

16/44.1 포맷 스펙은 그대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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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건 녹음기술, 편집기술, 재생기술을 말합니다. 그런게 굳이 눈속임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뭐 그러셔도 됩니다.<br />

그렇다면 CD의 약점을 정확하게 꿰차시는 분이 LP는 어떻게 듣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볼때는 튀는 소리와 쓰~하는 노이즈때문에 엄청 거슬리던데..

재미 있는 글이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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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ctice of focusing on loudness in mastering can be traced back to the introduction of the compact disc itself but also existed to some extent when vinyl was the primary released recording medium and when 7" singles

윤의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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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왜 LP가 CD보다 값을 더 쳐주는지 한번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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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0만원짜리 LP 3장 나왔던데.... 재밌지요?? 음원은 문화재로써 가치도 약한데.. 왜 그러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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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LP의 노이즈에 대한 신기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은 키울수록 배가가 됩니다... ^^

이종남님과 홍지성님을 볼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건지.. 어제와 똑같은 내용이지만 '고음질' 인 LP와 턴테이블을 모시고 살자는건지 앞으로는 비싼 SACD와 플레이어로 클래식과 고전팝만 듣고 살라는 것인지요

결국 자기가 아직도 LP듣는걸 합리화하기 위해서 CD는 다이나믹 범위가 좁아서 음량을 억지로 키울수밖에 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거였군요 행위의 정당화를 위해서 타인을 깎는거야 인간 본연의 심리지만 지금 이건 좀 너무하네요 정말 어쩌라는 건지..

지금 이종남님이 보여주는 태도는 종교지 과학이 아닙니다<br />
제가 주로 듣는건 80~2000년대 메탈음반인데 가끔은 그 이전 록도 듣구요 소세지라고 느낀건 2005년 메탈리카의 데스 마그네틱인데 그건 정말 도저히 못 들어줄 수준이죠

그것이야. 윤의성님 맘대로 하세요. 제가 윤의성님이 소세지 음반만 듣는다고 뭐할 자격은 없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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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수많은 수학과 물리적인 법칙에 의해서 만들어진 과학입니다.. <br />
거기다가 다시 인간의 인지과학까지 들어가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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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부정하지만 마세요.. 스팩이 떨어지면 당연히 음질도 떨어지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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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를 좋아하는 것을 뭐라 할 맘은 전

스펙이 낮으면 음질도 낮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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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펙 자체는 인간의 인지 한계를 충족합니다. 계측기는 들어도 님은 못듣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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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스터링을 다르게 하는 속임수라든가,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으로 인한 클리핑 같은게 생기면 들을 수도 있죠.<br />

메탈음반을 한번 LP로 들어보세요.......... 저도 가끔은 메탈을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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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표현하는 메탈과 LP가 표현하는 메탈과는 또 다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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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탈도 고음질 LP로 다시 재출시가 되는 것들도 있더군요.. ^^

전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하기사 세상에 제일 잘난게 자기 자신이지요 ^^

잘난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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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론에 나온 이야기만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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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론만 이야기 했는데. 그것을 잘난체라고 이야기 하면... 진짜 못난 것이지요...... ^^

무식하고............. 못듣는 것이 잘난 것은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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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성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이종남님이 말하는 건 디지털이냐 아날로그냐의 문제가 아니라 마스터링 방식의 문제죠<br />
소세지로 만드는 게 CD탓입니까? 그럼 SACD가 쫄딱 망한건 SACD의 탓인가요?

SACD도 망한 이유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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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야기 해드리면. 잘난 체가 되는 것입니까???

이종남님이 생각하시는 'sacd 가 망한 이유' 가 매우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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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r />

전 관둘래요 이래서 사람들이 와싸다를 욕하지..

김영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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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웨어적인 포괄성이 너무 작다.. 즉 DSD 를 DSD 로 표현하자면 메이커가 로얄티를 물어야 합니다. (Flac도 똑같습니다. 왜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가 Flac을 지원하지 않는지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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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의 문제로 대부분의 음원메이커에서 출시가 한정적이다.. 만들어봐야 그것을 제대로 재생할 수 없는데 팔리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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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가

모두 흥분 하신것 같은데.<br />
SACD가 망한게 아니라 활성화가 덜 된것이고,<br />
SACD와 Blue-Ray는 승자 입니다.<br />
폐자는 DVD-Audio와 HD DVD 입니다.

FLAC 는 오픈소스 포맷입니다 라이센스비 지불할 필요 없고 그냥 갖다 쓰면 됩니다(http://xiph.org/) 참조

소스만 그렇지.. 재생하드웨어에 Flac을 집어넣을려면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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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이야기 그만 하세요.......... ^^

전문가들이 말하길 스팩, 기술상으로는 DVD-Audio가 우수 하다고 했습니다.<br />
매스 미디어 업체의 싸움에서 SACD가 살아 남은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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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베타 방식과 VHS 방식에서 VHS가 남은 것과 비슷 합니다.<br />
(물론 베타 방식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였지요)

FLAC 디코딩을 하게 하려면 어디에 지불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