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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주파수 대역에서 192khz vs 44.1khz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1 10:06:11
추천수 2
조회수   1,725

제목

가청주파수 대역에서 192khz vs 44.1khz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11-11-18]
내용

magnet:?xt=urn:btih:2I5C4S7G6G55VE7HOQVAZHFTIIEMV7AG

다른 비교음원입니다.

원본은 http://www.2l.no/hires/index.html 에서 받은 Britten: Simple Symphony, Op. 4 입니다. sacd 에서 24bit 192khz 로 리핑한 듯 합니다. flac 파일입니다.

01. 원본파일을 wav 로 풀고, 20khz 이상 대역을 필터링해서 가청주파수 대역만 남긴 파일입니다.
02. 01을 16/44.1 로 다운샘플링했습니다.
03. 02파형을 반전하여 01에 합쳤습니다. 그림은 그 스샷. 위쪽이 파형그래프, 아래쪽이 스펙트로그램입니다.

스샷 보시면 알겠지만, 극히 미량의 디더링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깔끔하게 날아갔습니다. 파형그래프의 세로축 확대해 보니 한 -90db 정도에 깔리는 것 같습니다.

192khz에 디지털 데이터가 7배 가량 많이 들어갔다고 해도, 실제 차이는 저 정도밖에 안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렇게 보여줘도 안믿을 분들은 안믿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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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2-11-21 10:09:39
답글

아래에 잠깐 나왔는데.... 오디오는 과학입니다..<br />
왜 차이가 나는지는 설명이 다 가능합니다... 이미 다 밝혀진 이론들인데..<br />
왜 혼자만 다시 80년대로 돌아갈려고 하는지....<br />
<br />
그 이론은 이미 오래전에. 그렇지 않다는 것과 그 이유까지 밝혀졌습니다... <br />
변수를 감안하지 않은 수학의 세계에서만 존재를 합니다...

김영선 2012-11-21 10:14:04
답글

차이가 안난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br />
<br />
차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측기는 들어도 님은 못듣습니다.<br />

이종남 2012-11-21 10:15:55
답글

김영선님//<br />
<br />
하드웨어적인 스팩도 중요하지만 모든 오디오 포맷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주관적테스트를 최종적으로 합니다..<br />
<br />
세상 모든 사람이 아이폰으로 MP3를 듣지는 않으니까요........

김영선 2012-11-21 10:22:04
답글

아이폰으로 mp3 이나 들어라- 라고 하는 말이 아닌거 아실텐데요.<br />
<br />
고해상도 음원 많이 사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다는거 압니다.<br />
<br />
그냥, 16/44.1 이 가청주파수를 커버하지 못한다- 라는 어느분의 말이 거짓이라는 뜻입니다.<br />

이종남 2012-11-21 10:24:05
답글

"16/44.1 이 가청주파수를 커버하지 못한다-"<br />
라는 뜻이 아니지요,.,<br />
<br />
"16/44.1 은 각종 변수를 감안을 하면 아날로그 오디오의 가청주파수를 완벽하게 커버하지 못한다-"<br />
<br />
이러면 불만이 없나요????

김영선 2012-11-21 10:34:01
답글

"16/44.1 은 원론적으로 가청주파수 20~20000hz 대역을 완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단, 각종 변수에 따라 커버하지 못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br />
<br />
"디지털 데이터량이나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은 16/44.1 의 한계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br />
<br />
정도면 불만 없을 듯 합니다. :)<br />

김영선 2012-11-21 10:38:25
답글

"디지털 데이터량이나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은 16/44.1 의 한계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br />
<br />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으로 생기는 클리핑 같은 문제' 로 한정합니다.<br />

이종남 2012-11-21 11:07:58
답글

대충 그렇다고 봅시다. 들리는 것이나 커버하지 못하는 것이나.. 도찐 개찐이니까요..<br />
<br />
그럼 그 다음 단계는 왜 유독 16/44.1 이하의 스팩에서만 볼륨전쟁이 일어났나. 하는 사실에 주목을 해야지요..<br />
고음질 포맷에는 거의 없는 현상이거든요... LP도 당연히 없고요.. 최소한 저는 못 보았습니다...<br />
<br />
이 둘은 무슨 차이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겼나. 고민을 해보세요....

김영선 2012-11-21 11:18:12
답글

lp 야 애초에 그러한 볼륨마스터링을 할 수 없는 매체잖아요. riaa 커브로 줄였다가 회복해야 하는 판인데. :)<br />
<br />
팝과 가요에서 그러한 볼륨마스터링을 하는 건, 그게 수요층의 니즈에 부합하기 때문인거죠. 과도하게 해서 클리핑 만빵 소시지 만드는 행태는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음반사의 입장도 이해한다- 정도죠. 정 거슬리면 편집 툴 열어서 -1db 걸면 되는 일이고.<br />
<br />
클래식

이종남 2012-11-21 11:23:37
답글

"lp 야 애초에 그러한 볼륨마스터링을 할 수 없는 매체잖아요. riaa 커브로 줄였다가 회복해야 하는 판인데." <br />
<br />
나참.. 세상을 원칙도 없이 어떻게. 그렇게 맘대로 그럴 꺼다하고 판단을 합니까?? 모르면 가만 있는 게 중간은 가는 법이지요.. ㅎㅎㅎㅎ <br />
한번 LP를 디지털로 떠 보세요.. 디지털이 감당을 절대 못하는 볼륨치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br />
<br />
클래식 CD도 합니다.

김영선 2012-11-21 11:31:38
답글

'클래식 음반의 경우 cd 라도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을 하지 않는다'<br />
'클래식 CD도 합니다. 다만 그것이 심하지 않을 뿐이지요..'<br />
같은 의미인것 같습니다만. :)<br />
<br />
LP가 디지털이 감당못하는 볼륨치가 나오는거 같으시면, LP 들으시면 됩니다.<br />
<br />
그리고 다이나믹 컴프레션과 볼륨 조절은 다른 작업입니다.<br />

김영선 2012-11-21 11:35:04
답글

그럼 뭐 'LP는 그러한 볼륨마스터링이 필요하지 않은 매체다' 라고 수정합니다.<br />

이종남 2012-11-21 11:46:32
답글

" 다이나믹 컴프레션과 볼륨 조절은 다른 작업입니다. "<br />
<br />
디지털은 음량을 마구 증가시키면 다이나믹컴프레션은 자동으로 됩니다.........<br />
<br />
거참 고생하시네요. 아는 것은 없고... 말은 점점 복잡해지고...........

김영선 2012-11-21 11:50:35
답글

볼륨을 과도하게 증가시키면 결과적으로 다이나믹 컴프레션의 효과는 있습니다.<br />
<br />
그렇지만 그건 제대로 된 다이나믹 컴프레션이 아니죠. :)<br />

이종남 2012-11-21 11:57:29
답글

LP와 고음질 포맷은 볼륨전쟁을 하지 않는다... VS CD이하의 포맷은 볼륨전쟁을 한다.. <br />
<br />
LP와 고음질 포맷은 표현 주파수대역이 넓다 VS CD이하의 포맷은 표현 주파수대역이 좁다. <br />
<br />
이 두가지의 상관관계를 잘 생각해 보세요. 연관이 있으니까요... <br />
<br />
볼륨전쟁을 한다면 가장 먼저 없어져 버리는 것이 고주파부터 정보가 없어지니까요. 현실에서는 힘이 들지만.. 그

김영선 2012-11-21 11:59:45
답글

네. 이종남님은 'cd 포맷의 한계' 가 볼륨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거고,<br />
<br />
저는 '수요자의 선택' 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br />
<br />
어느쪽이든 검증은 힘드니까. 뭐 이런 정도로.<br />

이종남 2012-11-21 12:01:14
답글

볼륨전쟁으로 한번 없어진 고주파의 디테일한 정보는 다시는 복원을 할 수가 없습니다....<br />
그것을 복원할 수 있다면 디지털이 아니지요.. ^^<br />
<br />
그래서 이리 봐도 저리 봐도.. 10Khz 이상의 표현에는.. CD가 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br />
그게 귀로 들리고요.. 그것도 못 알아 차린다면 그냥 아이폰으로 MP3나 들으십시요. 그게 차라리 낫습니다....

장명호 2012-11-21 12:04:04
답글

볼륨 설정을 잘못해서 클리핑된 데이터는 고저를 따지지 않습니다.<br />
이는 샘플링레이트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김영선 2012-11-21 12:04:37
답글

그러면 결국 처음으로 돌아오는건데요.<br />
<br />
'동일 볼륨, 동일 마스터링에서 그 차이는 사람이 구분하지 못합니다.'<br />
<br />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이 cd 포맷에서 필수입니까? 클래식은 적정하게 잘 하잖아요?<br />

김영선 2012-11-21 12:05:11
답글

가요와 팝에서 소시지 만드는거 갖고 '필수다!' 하면 곤란한데요. :)<br />

장명호 2012-11-21 12:05:54
답글

더불어 LP의 볼륨을 아무리 높여봐야 다이나믹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노이즈도 동시에 증가합니다.<br />
LP의 물리적 한계에 의해 게인을 과도하게 높게 잡으면 디스토션이 일어납니다. 클리핑은 디스토션의 한 종류입니다.

이종남 2012-11-21 12:06:37
답글

장명호님//<br />
<br />
파동의 합성을 생각해보세요.... 파동을 따로따로 생각하지 말고요. 음악은 합성파형이니까요.. ^^<br />
저주파와 고주파가 합쳐진 파동에서. 만약 클리핑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것이 고주파입니다..<br />
<br />
그것을 유식한 말로 퓨리에의 합성이라고 합니다..<br />
<br />
한계를 못 넘어요.. 장명호님은 그렇게 공부했음 조금은 응용을 할 수 있을 터인데..<

장명호 2012-11-21 12:08:11
답글

TR과 진공관의 경우도 비슷한 관계가 있는데, TR에서 클리핑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진공관에서는 좀더 부드럽게 일어납니다.<br />
결국 LP도 볼륨전쟁이 있었다면, CD의 경우보다 심각성은 적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김영선 2012-11-21 12:28:02
답글

"클리핑이 일어날 정도의 과도한 볼륨마스터링의 문제이지, 16/44.1 포맷의 문제가 아닙니다."<br />
<br />
정도면 되겠네요.<br />

김태형 2012-11-21 12:39:10
답글

영상쪽에선 SMPTE 에서 기준안 RP200를 통해 최대 음량을 83dB로 정해졌고<br />
음반 업계에선 lp도 한때 잠깐 볼륨장난을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누군가 89db 이하로 맞추자고 했고 한때는 잘 지켜졌지만 음반 업계에선 현재 정해진 기준안이 없죠<br />
<br />
lp 나 고음질도 cd처럼 대중화 되어서 활성화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거죠<br />
<br />
전 특별하게 볼륨장난을 나쁘게 보고 있지는

장명호 2012-11-21 12:46:39
답글

오히려 볼륨 장난을 해도 CD처럼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영선 2012-11-21 13:04:06
답글

뭐 일단 여기선 '가청주파수 대역에서 192khz vs 44.1khz' 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lp 얘기는 밑의 이종남님 답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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