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덧글로 언급된 재료들을 쓰시면 되는데 피규어 원형을 자작하는 사람으로서 참고말씀을 드리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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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퍼티 <br />
믹스앤픽스도 결국엔 에폭시퍼티의 한 종류입니다. 주재와 경화재를 반죽해서 사용하는 형태로<br />
모형용일 경우 30분 정도 지나면 서서히 경화됩니다. 경화되면 상당히 딱딱합니다.<br />
경화된 후에 사포질이나 연마공구의 사용도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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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br />
그런데 하이파이 게시판에 올리신 것 보면 오디오와 관련된 용도일 것 같은데...<br />
카오디오라면 오히려 카오디오 설치 업체에 물어보시면 훨씬 빠를테고<br />
진동억제나 오디오용 액세서리를 만들려 하시는지... 아니면 파손된 부품이나<br />
기기 고정(?)등에 활용하시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br />
질문에 돌처럼 단단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강도는 제가 언급한 재료 중에는 에폭시퍼티가<br />
가장 강합니다. 다만 얇은
와우!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ae502 파워앰프 뒤쪽 스핔단자(프라스틱 재질 : 돌려서 케이블을 고정하는 부분)가 오래 되다 보니 자구 조끔씩 깨져 나옵니다. <br />
이게 구입할 수도 없고 , 또 달리 바꿔 끼울 수도 없고 해서 생각 해 낸 것이 이렇게도 가능 할 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믹스 앤 픽스가 제일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라가 입혀 질 건지는 논외로 하고
말씀하신 용도라면 사실 댓글에서 언급된 어떤 재료도 적당하진 않습니다. <br />
스피커단자의 고정부분이라면 힘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단하기만 해서는 곤란하고<br />
타재질과의 부착력과 적당한 탄성이 필요한데, 위에 언급된 재료들은 대부분 탄성이 없고 취성이 강합니다.<br />
즉 힘을 주면 깨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 파손되었는지 모르기에 말하긴 어렵지만<br />
힘을 받더라도 압축력을 받으면 어느정도 견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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