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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나 나오는 부분 잠깐 봤어요 바보 노래 부르고 다음노래 부를때 sbs 특집봤어요 <br />
아이들이 5명중에 한명이 굶는 거에 충격을 먹었고 그것도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 미국이라는거에 입벌리고 봤네요 <br />
의료보험 문제는 알고있었지만 정치인 론 폴 (텍사스 주 하원의원)이 너무나 당당하게 자유라는 이름으로 돈없으면 어쩔수 없다는 연설을 하늘걸 보고 충격을 먹었구요 자본주의 부작용 무섭더라구요 <br />
다시보기로 7080

송창식과 함춘호의 협연을 정말 정신 쏙 빼놓고 감상한 게 작년이었나 싶은데요... 한국에 이런 경지의 어코스틱 연주가가 있었나 했더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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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돌아가신 아버님이 말년에 들으시던 가수였습니다. 참 깊고 큰 울림이 있는 한국인의 음악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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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님, 미국은 사회복지가 거의 유명무실한 선진국(?)인 것 같습니다. 몇몇 어글리 엘리트에 의해서 미국식 국정 모델을 한국에 그대로 들여오고자

정말 오랫만에 음악을 들으며 애간장을 녹이는듯 구슬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br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명문님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김경민님 오늘 자기전에는 7080 다시보기로 보고 자야겠어요

저도 어제 Kbs스페셜 방송 보고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심상락,함춘호씨의 연주는 정말 좋았지요.<br />
함춘호씨가 원래 뛰어난 기타리스트인건 알았는데 정병문님처럼 저도 ebs 공감에서 송창식씨랑 공연하는거 보고 팬이 됐습니다.<br />
그 어쿠스틱 기타톤과 연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라는 아코디언 연주곡을 내신 심성락 옹 이시죠^^<br />
50년도 넘게 연주생활을 하신 경지에 오른 한국의 독보적 연주가의 한분입니다.

저도 봤는데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이어서 소장하고 싶더군요. 그 아코디언 장면은 마치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을 보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