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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 인켈 톨보이 몇가지 / 센터 : KEF Q95C 등
AV리시버(야마하입문/온쿄중급) / 우퍼 : 이름 미상 허접 / 리어 : ...
2005년도부터 위와 같은 환경을 경험해왔습니다.
새로 환경을 구성할건데요. HIFI 쪽으로만 질문드릴께요.
소스기는 CDP, 놋북이 될 것인데... 오늘 놋북은 아수스 젠북으로 하나 마련했슴당^^
스피커, DAC, 인티앰프에 대한 제 생각 읽어봐주시고,
조언 거침없이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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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환경 : 약 13평짜리 방 ( 서재 & 감상실 )
* 예산 : 예산 적게 들수록 좋지만, 눈이나 귀 모두 감각이 많이 예민한 편이라서
너무 낮은급보다는... 나중에 시간이나 돈들여서 새로 구성안하도록
가성비 좋게 적정한 놈 사서 길게 가려고 합니다.
* 성향 : 골고루 듣습니다. 풀레인지이면 좋지만, 제 예산을 감안해볼때... 저음의 단단함은 좀 포기하더라도 중고역이 섬세하고 시원하게 뽑아지는 쪽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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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커
모니터 오디오 RX2, BX5, BX6, KEF Q300 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장가서 청음을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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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티앰프
크레센도가 고역이 선명하다 이런 평이 많아서.. 많이 끌리는 상황입니다.
1) 크레센도를 장만하던가
2) 30~50만원대 이하의 온쿄, 마란츠, 데논, 캠브리지 오디오 제품들중에 선택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환경수준에서 2)를 안하고 1)을 했을때 투자한만큼의 체감효과가 있다고 봐야할까요?
만약 크레센도 청음해볼수 있고, 체감이 확실히 되면... 참지 못하고 크레센도를 지를거 같긴 합니다만... 아직 청음하러 다녀본적이 없어서... 잠깐 듣는동안 제가 편안하게 집중해서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 잘 예상이 안되네요.
청음 당시 명확한 판단이 안될 경우에도 크레센도를 지르는게 옳을지 모르겠습니다...
50만원 정도의 출혈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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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C
DAC 는 스피커나 앰프에 비해 투자 대비 체감효과가 낮을것이라고 저는 예상이 되는데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2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제품이 있더군요. 그런데 왜이리 뽀대가 없어보이는지...
캠브리지 오디오 실버 색상 물건들은 참 이뻐보이네요^^
물망에 두고 있는것은
1)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Plus
2)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3)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100
4) 뮤질랜드 MD11
5) 오디오트랙 DR.DAC2 DX MUSES
그 외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다 적기는 죄송해서 생략;;
디자인은 1) 2) 가 제일 맘에 들고 그 다음이 3) 입니다. (모두 실버색상으로)
물론 성능이 비슷하다고 했을때 디자인으로 결정하려고 하구요
1), 2), 5) 는 광출력이 있다는 점도 맘에 듭니다.
5)는 27만원 가격도 메리트고, 품질도 괜찮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가 좀 되네요
( 예전에 집에서 녹음 목적으로 동사의 사운드 카드를 써본적이 있는데 가격대비 아주 만족했었던 기억때문인거 같습니다 )
5) 를 비록한 30만원 이하의 제품들을 냅두고
그보다 10~20만원 비싼 1) ~ 4) 를 구입할 경우
투자 대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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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하기 좋은 업체 추천해실수 있나요?
이왕이면 두어군데 정도 가서 청음해보고 싶긴한데, 가능하면 시간 절약상 한군데만 가볼까 합니다.
( 눈팅하러 자주 가는 사이트는 와인오디오, AV프라임, 소리샵, FINE AV, 하이탑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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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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