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것이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서술하는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올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4종류가 되나 국산제품은 아래 서술하는 제품입니다.

오래된 마샬클래식10 입니다. 저음10인치에 중음 고음2개로 이루어진 시스템입니다.

(신제품구매하였으니 거의25 여년정도 소유)가요나 째즈를 들을때 피시에서 무손실파일을 들을시 거의 시디플레이어로 재생할때와 비슷한 매끄러운 중음재생과 더불어 음악의 쾌감을 느낄만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그러나 성악계열의 클래식을 재생시 시디플레이어와는 다르게(성악쪽만)약간 아쉬움을 줍니다. 물론 비교대상이 비앤더불유나, 에이알, 모던숏트, 케이에프 이라서 그러한지... 그러나 중, 대편성음악을 재생시 저음의 음감의 분해(?)력은 몰라도 상당한 수준의 저음재생력이 발현되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가요, 째즈계통은 외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재생력이 우수합니다. 저의 편견일지 모르나...2~3년전에 4312와 비교 사용하고는 내칠정도였으니까요... 혹 사용하시는 회원여러분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참조로, 가요나 째즈라도 어느정도 음의 해상력이나, 밸런스, 음질을 저의 기준으로

하였으니, 오해없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