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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건 당사자의 전 판매자입니다. 저야 귀찮기도하고 해서 빠른판매를위해 싸게 넘겼지만 구매자분께서 다시 판매하실때 구지 저랑 똑같거나 싸게 판매하셔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2만원가지고 기분 언짢지도 않구요...인기있는 물건이고 가격조금 올린다고 그만한값어치를 하지 못하는물건이라 생각치도 않구요... <br />
사람마다의 생각차이인것 같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원만히 풀렸으면 좋겠네요... 참, 제가 물건 판매할당시

충분히 허용 가능한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생각이 잘못됐다 느니 하는 글들을 보면 정말 웃기더군요..<br />

상품등록에 이런 옵션도 생길수도 있겠군요..<br />
<br />
1. 판매시 가격책정 마음대로<br />
2. 판매시 구입가 이하로만 판매가능<br />
3. 구입후 10년후부터만 판매가능<br />
4. 판매 금지<br />
5. 수출만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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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건이 시세보다 너무 비싸면 "물건이 비싸요" 라고 남기던가, (물론 배너는 꽝인것이지만) 할문제이지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파냐를 남기는건 조금이라도 더

시장원리에 맡기면 될것같습니다

이 문제는 잊을만 하면 불거져 나오는 소재 같습니다. 결론은 늘 똑같아요. 파는 사람 맘이죠. <br />
사려는 사람은 비싸다 생각되면 안사면 그만인거고, 비싸도 꼭 필요하니 사야겠다 싶으면<br />
그 비용 치루고 사면 되는거고요. 뭐가 복잡할게 있나요.<br />
남의 소유권 물품에 대해 뭐 그리 감 내놓아라, 배 내놓아라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br />

나는 업자도 아니고 취미로 음악 생활 하고 있는사람 입니다.<br />
뭐 따질려면 한도 끝도 없지 않겠어요.<br />
하지만 댓글에 왜 2만원을 올려서 판매를 했는냐 라는 질문에 나 솔직히 말했을 뿐이에요<br />
그럼 어떤 변명을 해야 할까요<br />
내가 잘했다는 뜻은 아닙니다..<br />
내가 생각이 짧아 기타 경비에 가격을 포함시킨게 잘못이라는건 반성 합니다.<br />

저도 시장원리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철저하게 비싸면 안사면되고 안팔리면 값을 내리게 되겠죠<br />
물건사실때 장터검색해보시고 다들 적정한 가격이면 사시는거 아닌가요 근데 판매자분도 시간 톨비 기름값이런거는 고려하신건 뭐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1. 판매가격은 판매자 마음이다.<br />
2. 비싸다 싸다 되팔이다 댓글다는것도 자유이다.<br />
3. 구매자는 비싸게 사던지 싸게 사던지 본인이 결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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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봤을때 1과 2는 분명 싸운다.<br />
3은 이걸보고 구매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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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시장의 원리죠 ㅎㅎㅎㅎㅎㅎ

예전에 장터링 하다가 어느곳에서 공구한 케이블 판매글에 다른 분들이 더 좋고 저렴하게 파는 자작선이 있다며 판매블로그도 언급해주고 한걸 본적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업자의 다중 아이디 질 이더군요.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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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념없는 업자질을 막기위해서라도 쓸데없이 가격에 태클거는건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세대로 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br />
옆장터 하는거 보면 .. 무저건 옹호하기도 힘드네요 .. <br />
장사꾼들 서너명이서 주고받고 가격올리는거 보면 .. 와싸다만이라도 동우인들만의 거래장터로 남아있으면 하는바램이 있습니다..

잘 팔리는 물건은 성능좋다는 것이고, 많이 찾다보니 가격 좀 높게 올려도 놓칠세라 얼른 물고가고,<br />
안 팔리는 물건은 성능인증 못 받았다는 것이고. 안 팔리다보니 가격 계속 다운게시해도 입질이 없고....<br />
이렇게 동작하는게 시장원리 아니오... 그 유명한 미국양반 애덤스미슨가 하는 넘이 말한 '보이지 않는 손' 바로 가격 아니오..... <br />
---가격에 대해서는 판매자의 맘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자유방임 하

빼먹었는데 같은 선재로 작업한 선이었습니다. 거기에 가격에 태클걸고...좋은데 소개해 주는양 하면서 자기가 파는 곳으로 유도...ㅋ

동호인끼리의 거래에서 수업료 1만원 손해보는것도 몸서리치도록 싫어하시는걸 보면<br />
참 많이 각박해진것같네요. <br />
판매자가 필요하신분 저렴하게 갖다쓰시라며 아무리 싸게 내놔도 <br />
장터에 상주중인 업자나 저런분들을 거쳐서 다시 비싸게 올라오니.. <br />
결국 중고가격이 쓸데없이 높게 유지되고<br />
판매자든 구매자든.. 이익을 보는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저 업자의 배만 불려줄뿐<br />
참.. 그리고

오디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살수도 있는데 무조건 시장원리에 맏기면 안되죠. <br />
그런 의견 가지고 계신분들은 초보시절이 없었나요? <br />
<br />
시장원리란 정확한 정보공개 그리고 상식적인 것은 지키는 정도의 자율적인 양심이 선행될 때 <br />
비로소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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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가 이상 부르는 사람들은 장사꾼이지 동호인이 아닙니다. <br />
만일 수십번 비싸게 올려서 멋모

스미스양반이 영국사람 이네요ㅡㅡ;;<br />
나이가 드니 얕은 풍월이 탄로가 납니다..<br />
동호인들 사이에서라면 좀 저렴하게 내 놓을 수 있습니다. <br />
거래후 다른제품도 들어봐도 괜찮겠느냐면서 한참을 듣고 가는 학생처럼 보이는 동호인에게 나갈때 인터선 한개 그냥 준적도 있습니다.<br />
하지만 싸게 내 놓으면 동호인에게 갑니까?<br />
밑에 조X일님 글에 마지막 부분 맘에드는 구절이 있더군요..... "누굴

박상윤님께 제 소중한(?) 한 표를 드립니다. <br />
아담스미스가 옳았다면 지금 지구상의 "경제"가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 겁니다. <br />

제 같은 경우 급전이 필요해서 제 생각보다 싸게 물건을 내 놓은적이 있습니다. <br />
구매자분한테는 제가 판 가격보다 싸게 파시지 마시고 더 붙여서 파세요 라고 했습니다.<br />
그런데 구매자분께서는 제게 사신 가격에 판매하셨더군요..

오디오 장터의 성격 규정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설정 하는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다수의 분들은 동호회 장터라고 생각 하시고 시장 원리가 아닌 동호회의 원리로 구입 가격 그대로 또는 수업료 지불한 가격으로 장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램은 동호회 장터의 원리가 지켜지길 바랍니다.

상대방 마음상하게하는 댓글자데해야됩니다.<br />
상처받습니다.물건값은 흥정해서 적정선에서거래 하면되지않을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지상정로 참여하는데, 몇사람이 장터논리란 명분아닌 핑계로 그런 배려를 <br />
역으로 이용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바보아니고 그렇게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거던요. <br />
그럼 결국 나중에 대다수의 사람은 손해를 보고 몇사람만 이익을 보게되는데 <br />
또 그가격이 장사꾼이 내세우는 근거가 되고맙니다. <br />
판사람의 기분도 그렇지만, 샵에가서 사도 시가보다 비싸면 나중에 알고 욕하는데 <br />
동

위에 박상윤님 리플 공감합니다. 시장원리 운운하는 사람치고 가격태클 댓글은 또 싫어하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시장원리 따를려면 가격태클도 당연히 받아들여야죠...-.-a...톡 까놓고 박상윤님 말처럼 사기꾼 논리일뿐입니다. 더 웃긴건 시장원리 운운하면서 올라온 가격들도 지우고 싸게 판 사람한테 가격 빨리 지우라고 문자 보내는 인간들까지 있더군요. 이쯤되면 진짜 사기꾼 소리 들어도 싸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