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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떠나서 제생각은 이렇습니다.<br />
이곳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수 있는 회원들 만의 공간입니다.<br />
산가격에 몇푼 더 붙여 파는 속칭 되팔이로 불리는 사람들이 거래에 관여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지요.<br />
그들은 행태는 딱하나입니다. 싼값에 사서 조금더 붙여판다...<br />
회원들의 공간에서 장사를 하는것입니다.<br />
김산희님의 생각은 기름값 톨비 소요시간등은 비용으로 처리하면서 기

판매자가 급매물로 판 경우도 있습니다.<br />
구매자가 좀 듣다가 .다시 팔때 그시즘의 시세에 파는 건....<br />
괜찮지 않나요?<br />
중고가란 것이 물건의 필요에 따라 변하니까요.<br />

시즘....시점.

잘못하신거 맞죠..<br />
왜 사람손을 한번 더 거친 중고가격이 <br />
내려가기는 커녕 도리어 올라가나요... 프리미엄이 붙을만한 희귀품도 아닌데<br />
김산희님께서는<br />
다음번 구매자가 기름값과 톨비.. 그리고 소요시간과 수고비 명목으로 2만원 에누리를 요구하면 <br />
흔쾌히 해주실건가요..?<br />
<br />
만약 에누리를 해주실생각이라면 아무런 잘못이 없으신거고<br />
내가 그걸 왜 깎아줘야

수년이 지난후에 시세에 따라 파는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br />
2달 정도에 AR-70 정도가 시세 어쩌구 할 군번(?)은 아닌듯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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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제 경우는 (입문이 수년이 되지 않은 관계로 시세따위는 전혀 고려치않구요)<br />
구매가격에서 거의 사용료 10% 정도를 기본으로 감가하고 팔려고 합니다.<br />
고가의 물건은 사용치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몇건 되지 않는 판매는 그렇게 했구요.<br />

내꺼 내맘대로 팔지도 못하나...<br />

자기것을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건 자신에게 국한될때에만 유효한겁니다.<br />
그게 타인과 연결될때는 맘대로 해선 안될때도 있지요.<br />
이게 사회의 규범, 도덕, 약속 따위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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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에 적은 저딴 얘기들보다는<br />
좀 쪽팔리지않아??? 쯤이 정확한 제 맘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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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샀다고 꼭 싸게만 팔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br />
시세에 맞게끔 팔면 될 것 같습니다. 싸게 팔아봐야 먼저 사가는 업자만 이득보게 할 가능성이 있고요.<br />
장터 거래 시세를 보니까 적절한 가격에 파신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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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마음에 들지않아 몇만원(혹은 몇십만원) 손해 보고 팔아도 누구 하나 도움이 되어주지 않는 곳이 와싸다 장터인데 싸게 사서 적절한 가격에 파는 것이 뭐가 그리 큰 잘못이겠습니까?

난감한 문제죠 기름값 톨비 이건 번외적인거 때문에 판매가에 포함시킨다는건 제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는 부분임니다 큰 잘못은 아니지만 잘하신것도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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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회원님들은 일주일 하루정도 사용하시고 수업료를 제하는 마음으로만원이라도 싸게 주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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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이런거 떠나서 구입가보단 높게 판매하는건 동호인으로 보기는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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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전혀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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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톱비 이런건 말할필요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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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판매자의 고유 권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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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있는 대표적인 되팔이들 장터에 몇명있지만 이경우는 전혀다른경우이므로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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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세란건 한가지 가격만 있지 않습니다...<br

글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겁니다, <br />
<br />
위에 뎃글도 다맞는 이치 입니다. 동의하는 글이나, 반박하는 글모두 맞는 말 입니다,<br />
싸게사서 현싯가에 맞춰서 판다는글도 맞는말이고,<br />
내 물건 내가 마음되로 가격을 매겨 팔겠다는것도,<br />
<br />
문제는 자기 본인이 좋아하는 기기를 &#52287;으려 가는 과정에 들어간것을 구입한 가격에 덧붙혀서<br />
내놓은게 뭔~잘못이냐는 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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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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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세요...너무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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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가격에 팔렸으므로) 그냥 시세에 맞게 팔았다고 하셨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걸 기름값 계산해서 그만큼 더 받고 팔았다고 하는게 동호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시세에 따라 파는것은 판매자가 알아서 하실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다만 구입시 들어간 비용(톨비,기름값 등)은 분명 원가에 포함 시킬수 있습니다. <br />
그런데 그 비용을 판매가에 포함시킨다면.... 님의 경우 그 물건이 10번 거래되면 47만원이 되고...<br />
100번거래되면 227만원이 되네요...<br />
<br />
그냥 제 의견이니....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

이런 질문엔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적는 기회정도로 생각해서 저도 잠깐 남기면<br />
사실 판매가는 판매자 마음 아닐까요? 그 가격이 지나친 가격이라면 구입하지 않을테고 그럼 가격은 조정될테고요.<br />
오히려 급매물 하나 나왔다고 그 물건은 계속 최저가를 갱신해야한다면, 같은 물건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이 어쩌다 자기것 팔려고 할때는 제값을 받으려할때 같은 수준의 비난이 올지도 모릅니다.<br />
<br /

당연히 가격 결정은 판매자 권한입니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죠. <br />
중고 장터에도 엄연히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적용되고, 시세가 변동되니까요.<br />
비싸면 안팔리고 가격은 조정되겠죠. 이 물건은 27에라도 사려는 사람이 있으니 팔린거죠.<br />
<br />
단, 제가 보기에도 톨비, 기름값(겨우 2만원) 을 붙인건 쫌스러워 보이는건 사실이나 잘못이라고<br />
단정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싸게사서 비싸게파는것도 본인능력입니다. 비싸면 안사면되지요<br />
장터에서 맨날 손해만보고 파는지요 좀 남게팔면 안되나요<br />
김산희씨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아주잘했습니다.

굳이 톨비 기름값을 거론하지 않으셨다면 좋았을듯 보입니다. 업자만 아니라면 1~2만원 괜찮지 않나요?<br />
판매자가 1차 구매자가 아니면 가격 결정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판매자마음 구매자마음

근데. 이런걸 인정하는 분들이 업자나 되팔이를 욕하는 논리는 뭐죠? ㅎㅎ

판매자 마음입니다.. 잘못하신 것 없어 보입니다. 윤주헌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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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에 샀는데 아 이건 이가격 아닌거 같다 하면 180에도 내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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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에 샀는데 이건 120은 받아도 되겠다 하면 120에 내놓습니다.<br />
<br />
샵에서 어떤 앰프를 650에 샀는데 이건 600에 내놔도 안나가겠네 해서 내리다 내리다 450인가에 판 물건도 있습니다.<br

본문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하렵니다. <br />
분명한건 동호회인들끼리 하는 거래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br />
<br />
본문과는 별도로 되팔이 행위에 대해서 저는 그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나,<br />
최소한 개인사업자 등록은 한 상태에서 사가실때나 파실때 이를 밝히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그런게 아니라면 소득세를 탈세하는 범법 행위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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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만약 모두가 자기가 산 가격 그대로 팔거나 수업료제하고 판다면..<br />
모든기기들이 몇년후면 똥값되겠죠??<br />
장터 시세라는게 있고 100만원짜리를 70만원에 샀는데<br />
다음에팔때 똑같이 70에 올릴필요가없다는거죠. <br />
저렴히 쿨매를 잡은것은 운입니다.<br />
그리고 이미 기기가 팔렸다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겁니다. 그럼 그만입니다.<br />
그냥

업자만 아니라면 괜찮다는 이야기는 뭐죠?<br />
왜 개인은 이익을 남겨도 되고 업자는 안되는 거죠???<br />
<br />
이해가 안되서....

만약에 로또를 1000원에 샀습니다. 그런데 그게 당첨&#46124;어요<br />
그럼 그 로또를 바로 다시 은행에다 10억에 팔지요<br />
과연 1000원주고 산 종리 쪼가리를 10억에 팔았다고 잘못된걸까요<br />
다 똑같은 이치입니다.

통상적으로 <br />
톨비 및 기름값은 그 기기에 대한 궁금증 내지 내호기심에 대한 수업료/사용료라고 봐야죠.....<br />
<br />
이런 플러스알파 개념으로 중고거래하시면 않됩니다.<br />
이러면 중고장터 존재가 무의미해진다고 봅니다....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진 않겠지요.<br />
<br />

참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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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를 좋아해서 단종된지 20년이 다되가는 일명 '대포'라는 렌즈를 잠시 가진적이있습니다.<br />
3,4년전 중고가격이 평균 200만원 초반대였지요.. 지금은 400만원대에 거래가 되지만 아무도 입을 대지않습니다. 님은 고작 2만원 더 붙였는데 이런 사단이 나는군요...<br />
<br />
모든걸 떠나 옳다 그르다하는 댓글수만 봐도 분란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라는것은

30만원에 사서 40만원에 판 것도 아니고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br />
저는 잘 모르는 제품이지만 지금 시세에도 괜찮은 가격이니 많은 분이 문자 주셨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 <br />
참~ 본문은 제대로 보고 뎃글을 다나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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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값을 얼마를 붙혀서 판게 문제가 아니라,<br />
본문에도 있듯이 기기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톨비+플러스 기름값+ 해서<br />
받았는데 뭔~잘못이냐? 하는 사고방식이 잘못됐다는거죠!<br />
<br />
설상 톨비+ 기름값이 들었다해도 본문에는, 아니 그런걸 밝히지 않고 거래를 했다면,<br />
님은 아무잘못이 없는

취미 생활 하는데 있어서 돈 이 들어가야 한다는것은 상식적인거 아니겠습니까 ? 기기 갖고 와서 두달 들었으면 톨비 기름값은 하고도 남은겁니다.....<br />
그런데 뭔 또 기름값. 톨비 또 받았단 말입니까 ? <b

원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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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희 <br />
<br />
2012-11-14<br />
20:45:38 <br />
118.33. .120 <br />
<br />
헐~~ 판매완료인데 태클이;;; <br />
이거 직접 멀리 분당까지 직접 가져온건데요 <br />
기름값 톨비 등.. 이런거 가만해서 27만원 올렸는데 뭐 잘못&#46124

음. 댓글들 보니 대충 이런 내용인것 같습니다, '장터에 얼마에 팔든 그건 당신 맘이다. 하지만 판매 가격에 기름값 톨비 붙이는건 업자도 아니고 동호인과 거래에서는 괴씸한것 아니냐.' ^^

이범우님 덕분에 자초지종을 알게 됐네요. <br />
고맙습니다. <br />

무척 까칠한 반응도 많네요. <br />
어떤 기기는 구입가의 절반밖에 못받는 경우도 있고 어떤 기기는 구입가보다 더 비싸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br />
품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장터의 유행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저평가된 기기를 알아 보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br />
여러 통의 문의가 왔다니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이번 경우는 글쓴이에게 약간의 이득이 있었으나 <b

되팔기가 개인은 되지만 업자는 안된다는 논리는 말그대로 어쩌다가 본의아니게 한번 있는 일이냐, 상습적으로 시세차익을 위해 엄한 물건을 낚아채기하느냐의 차이죠.<br />
어떤 사람이 어떤 물건을 사용하려고 구하다 우연히 시세보다 싸게 구했는데 팔려고 하니 시세에 맞추다보니 구입가보다 비싸질수있습니다. 당연한겁니다. 굳이 시세차익을 노려서 구한건 아니지만 개인한테는 이런일도 있을 수 있죠.<br />
하지만 업자의 경우 그 물건을 사용하려는

신승욱님 과 허길님 두 분의 생각이 딱! 종합편입니다

십여년전에 좀 저렴하게 구입한 빈티지 스피커의 가격이 현재 더블인데<br />
이를 산가격으로 그대로 팔아야할까요 시세대로 팔아야할까요?<br />
되팔목적으로 산게 아닌데요?<br />
동호분들이면 물건돌이고 음악하나듣고 바로 내치게 되는 상황도 있을텐데 이경우에도 저렴하게 구한거라서 교통비정도 생각해서 시세대로 판다고 한다면<br />
위의 두경우가 같을까요 다를까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면<br />
두 경우에 다른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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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장터에 올리는 매물에 싸다, 적당하다, 비싸다 라는 투표란이 있다면 초보나 기기 경험없는 사람들이 초이스 할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구입한가격보다 비싸게 파는건 판매자자유<br />
<br />
왜 구입한가격보다 비싸게 파냐고 말하는건 구매자자유<br />
<br />
또 그걸 사고 안사고도 구매자자유

왜 남들이 팔고 사는 가격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br />
가격은 거래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김산희님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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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장사의 테크닉이 좀 모잘라서....경비포함을 말을 안해야 하는데,했다는거...그거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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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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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안맞으면 안사면되죠.

물건에 하자가 없다면 중고 장터에서 자기 물건 파는 가격은 판매자 마음입니다. 얼마에 구입했냐를 공개할 필요가 있나요?<br />
운 좋아서 엄청 싼거 하나 물었으면 나중에 팔 땐 조금 더 붙여서 팔 수도 있습니다. 그건 괴심한 게 아니죠. 그런 낙이 없다면 장터모니터링 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결국 비싸면 안팔리는 게 여기 법칙인데 가격 운운하는 것도 웃기네요. 제가 보기엔 글 쓰신분 맘이 참 여리신 듯.. 걍 신경안써도 될 일을...

급전이 필요하면 싸게 팔수도 있고.. <br />
느긋하게 기다릴꺼면 비싸게 팔수도 있고..<br />
<br />
비싸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왠 오지랖들인지..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