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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 판매제품 중고인듯한데 그렇다면 저작권문제는 없습니다.<br />
음원의 저작권 시효가 완료되었으니까요. <br />
그만큼 음질은 포기하셔야겠죠.

개인적으로 USB 선으로 연결한 외장 DAC는 별로라 생각하고 피시파이에는 역시 PCI 방식의 DAC죠<br />
물론 랩탑은 어쩔 수 없겠지만 요즘 메인보드 내장 DAC 칩셋이 어지간한 80~90년대 시디피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제가 본 글이 샤넬클래식에서 판매하는 광고글이었습니다.<br />
음질이 괜찮다니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1집도 구하고싶네요.... 지금은 2집밖에 구입 못하다니..ㅠ

문제는.. 그렇게 많아도 꼭 찾는건 없더라는거죠. 저도 살까해서 리스트를 살펴봤는데 제가 찾는 음반이 없길래 관뒀습니다.

제 경우 음원을 구입하거나 다운받는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 않지만 그렇게 많은 음원을 한꺼번에 구하는건 말리는 편입니다. 특히 새로운 장르에 입문하시려는 분이라면 더욱더 그렇구요.<br />
그냥 앨범을 먼저 추천받고, 혹은 인터넷상에서 이런 저런 음악듣다가 - 요즘 유튜브 좋잖아요 - 맘에 드는 앨범이나 곡을 중심으로 작곡가나 연주가, 지휘자들 찾아가면서 그 음원(또는 시디)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100배는 더 만족도가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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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클래식에서 유료로 다운도 받아보고 시디로 굽기도하고 cd도 구매합니다. 근데 결론은. 하루에 음악을 얼마나 듣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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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몇장을 구입할지모르지만, 음원으로 구입한 음악은 지금 다 어디있는지 모르고, 그래도 오래 소중히 즐겨듣는 음악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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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주고 산 cd더라구요. 많은 종류의 음악 듣기 경기라도 합니까? 하드디스크에 몇천장음원이 제게는 별로 감흥이 없더군요. <br />

갖고 계신 CD중 자주 듣는 것만 우선 모아서 ripping하세요. 하루에 3개만 해도 1년이면 1000개 넘습니다. <br />
ripping 시작하면 시행 착오도 격고 tag도 입히고 하다 보면 번거롭지만 애착도 가고 음반에 대해 더알게 되고 그렇더라고요.<br />
network player로 음악 듣지만 CD 사고, downlord는 거의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