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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감을 잘 비교를 해보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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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콘트롤을 건들면... 악기의 음상이 조금 흐릿해질껍니다..

사실 음색과 음질을 분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큐로 저음을 맥시멈으로 확장시키면, 저음이 많아지는 소리를 내주기에 우선 음색이 바꼈다고 할 수 있겠죠 동시에 저음이 과하여 뭉개짐이 발생하므로 음질도 나빠졌다고 할 수 있겠죠. <br />
단순 톤 컨트롤 기능만 활성화하고 이큐값을 변경하지않았을 때는 아예 톤 컨트롤 기능 비활설화했을 때와 비교하여 음색, 음질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러나 저음이나 고음을 돌릴 때 부터는 음색도

"저음이 과하여 뭉개짐이 발생하므로"<br />
- 톤콘트롤을 건들면 생기는 문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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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음을 잘 표현하는 스피커는 뭉게지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주파수특성은 톤 콘트롤과 거의 비슷하게 저음이 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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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이가 생깁니다.. 이론적으로도 설명을 하자면 위상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우리 귀는 정위감을 결정하는데 (뭉게지고 덜 뭉게지고를 판단...) 위상으로 결정을 하거든

임향택님 / 네.. 그럼, 톤컨트롤 기능과 이퀄라이저기능은 다른 개념인가요..?<br />
이종남님 / 저음을 잘 표현하는(성능좋은) 스피커일경우 톤컨트롤을 적용하여도 음질열화는 적다는건지요..? 그리고, 보통 일제중급이상 인티앰프들의 톤컨트롤회로의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구정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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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을 잘내는 스피커는 톤콘트롤을 조정할 이유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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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역을 잘 내는 스피커 + 톤콘트롤 사용하지 않음.<br />
2. 저역을 잘 내지 못하는 스피커 + 톤콘트롤을 사용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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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특성으로만 보면 1번과 2번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Q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귀에 들리는 소리는 다릅니다.. 우리 귀는 주파수 특성만 듣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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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컨트롤을 바이패스 시켰을때, 차이가 있냐 없냐를 느끼기는 아주 애매 합니다.<br />
일반 가요 같은 음악에서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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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 독주곡, 바이올린 독주곡 같은, 솔로 악기 음악에서 <br />
차이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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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인 생각으로<br />
톤 컨트롤이 있는 이유는 룸 환경 특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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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을쉰 얘기처럼 <br />
저는 그래서 톤 컨트롤이 있는 앰프는 피하고 댕깁니다.<br />

톤 컨트롤을 저음으로 한정지우는것도 조금은 아리송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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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고역db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이 잇다면 톤컨트롤은 필요없겟지만 대부분 스피커는 없으니 취향에 맞게 고역과 저역의 발란스를 간단히 조절하는 정도의 기능으로 이해해도 될것 같은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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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컨트롤도 안거치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선 거치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던데요<br />
대부분의 경우 톤컨트롤을 안거치면 음장감이 좀더 좋

저같은 경우는 톤 콘트롤 있는 앰프씁니다. 인티도 톤 콘트롤있고, 프리도 톤 콘트롤 있고, 볼륨조정있는 진공관파워앰프는 그냥 직결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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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입문한지 4~5년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한가지 소리에 정착하기 보다, 아직 이런 저런 소리 잡식성으로 듣고 있는데, 그런 이유로 사무실에 스피커 여러대 갖다놓고 셀렉터가지고 스피커, 앰프, 소스 바꿔가면서 몇시간씩 듣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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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계속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