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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해상 사진이미지를 고해상 모니터로 가까이서 보는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상적인 비유로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오디오 소리를 들어봤는데 좋던데요. 해상도는 잘 모르겠지만 좋았습니다.
전 마란츠 2325 에.. CM1, 헤레시2, 보스 363 등등 매칭했는데.. 다 만족했습니다. 취향이 해상력 보단 두툼한걸 좋아해서요^^
그래서 매칭이란게 있는거 아닐까요. 구형 마란츠 같은 앰프엔 구형 jbl스피커 같은 걸 많이들 쓰시더군요. 역으로, 현대적인 성향의 앰프에 jbl스피커 연결해보고 PA스피커 소리가 난다느니 하는 분들도 계시죠. <br /> 해상도란게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얘기를 한 김에, 로버트 카파의 흑백사진 같은 것들은 망점이 보이는 신문흑백사진이 더 멋있을 수도 있는거죠. 제 경우에도 구형 AR이나 구형 jbl 스피커의 소리를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