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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안된다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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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선재를 짤라서 쓰면 그부분이 저항이 더 생겨나서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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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리리 그부분에 맞는 작은 케이블이 더 낳다고 들었습니다.

상관없다고 봅니다....^^<br />

저항은 길이에 비례하며 끝에 조금 잘린 부분의 길이는 불과 몇센티입니다.

감사합니다...<br />
가늘게 자른부분은 1cm 될까말까해요... 딱 클립식 단자에 들어가는 정도.. <br />
그냥 써도 되는거겠죠? ㄷㄷㄷㄷㄷㅠㅠㅠㅠㅠㅠ <br />
기껏 2배에 가까운 돈을 주고 3.6mm짜리 샀는데<br />
다시 2mm짜리 살려니 눈앞이 깜깜해서 ㅠㅠ

참고로 <br />
1, 케이블 심선을 두 갈래로 나누어서 반은 단자구멍에 넣구 반은 옆으로 <br />
2. 넣은 쪽과 넣지않은 쪽을 꼬아 주면 안자르고도 연결됩니다 조금 길게 피복벗겨야 됩니다

위 방법은 바인딩포스트단자에만 해당 됩니다

아... 그렇게 꼬아버리는건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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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다시 설치를 해야하는건가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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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인딩포스트 단자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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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