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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란츠 pm7004와 RS6 조합으로 듣고 있습니다.<br />
DAC 는 HRT musicstremer II+ 사용중이고요.<br />
전 재즈+락+팝 위주로 감상하며, 앰프와 스피커의 궁합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br />
위 조합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RS1하고 마란츠 PM6002, CD6002 로 처음 시작했는데요. 무난한 조합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근데 좀 듣다보니 마란츠가 너무 무난해서 좀 심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cdp 6004쓰고있습니다..앰프는 잘모르지만 cdp는 가격생각하면 참 좋습니다...<br />

마란츠 구형 인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란츠는 품질(만듬새)에 비해서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요. 음질은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음악을 오래듣기를 좋아하시면 귀에 부담스럽지 않은 조금 심심하다 싶은 소리를 내주는 앰프가 좋은것 같습니다. ^^

마란츠엠프들이 대체로 부담없는 가격에 무난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자기 특색을 드러내기 보다는 비교적 평탄하여 심심하단 평도 듣곤 합니다만 <br />
기기들간 매칭은 무난한 편이라 위의 조합도 괜찮습니다.<br />
pm6000~7000시리즈가 가성비가 좋아 힘도 괜찮은 편이지요...

우왕~~ 답변 감사합니다. ^^

이미 늦었겠지만.... rx6 신품으로 사용해본 경험으로...말씀드리면 , 앰프를 올리십시요. 6004 앰프로 소리 제대로 절대 안나옵뉘다. ㅠ 모 꼭 찝어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에 쓰실려면 분리형으로 쓰시고, 인티로는 중고가로 100만원 전후 앰프 물리시기를... 제가 무지하게 신품으로 rx6 샀다가 헐값에 정리한 아픔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rx6 는 직진성이 강합니다. 좌우 음장감이 상당히 좁은편이므로 염두에 두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