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스템을 정리하고 아래와같이 소소한 PC-FI로 다운했습니다.
1: 아이팟클래식->온쿄DDC->(광출력:디옵텍)-->
2: PC->(USB:강원전자)---------------------->
----------------> 티악A_H01-->JBL스튜디오530
사용빈도는 2번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들어보아도 2번의 음질이 1번에 비해 떨어집니다.
게인은 비슷하기에 음량에 따른 차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2번은 1번에 비해 답답한 소리가 난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소스는 동일하고요.
그래서 USB 케이블을 교체하는 방법과,
광출력을 지원하는 사운드카드나 메인보드를 교체해
옵티컬로 연결하는 방법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그럴 경우 티악 A-H01의 광입력단자가 하나이기 때문에
DDC와 앰프는 동축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생각해둔 USB케이블도 보드도 신품가 10만원대 중반으로
가격대는 거의 비슷합니다.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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