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부드러움 속에 힘을 느끼게 해 주던 앰프였습니다. 다만 프리도 성향이 부드러운 성향이라 고민 끝에 방출을 해버렸지만 좋은 앰프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았습니다. <br />
on/off가 뒤에 달려 팔 꺽기 신공으로 켜야하는 불편함이 아쉽더군요.. 아 또하나 전기장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트랜스에 한번 더 슬퍼해야 했습니다. <br />
2가지 아쉬운 점 빼고는 상당히 잘만들어지고 약간 거친 성향의 프리에 상성이 좋더군요... 스픽
자 설명 들어갑니다.<br />
고넘을 만들고 쿼드에서는 TR앰프면 이정도면 끝이다라고 자신만만 <br />
근래 나오는 앰프에 비해 하이엔드 하고는 거리가 있지만<br />
모든게 적당 하다는거 힘, 질감, 음악성<br />
특히 영국 스피커들과 잘 맞아 떨어짐<br />
릴레이가 없어서 켤때 퍽 소리가 스피커에서 나는데 끌때도 난다면 상태가 그리 좋은게 아니라는 거<br />
화이트 노이즈는 조금 날 수는 있으나 고주파 음이 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