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스피커 일경우 고역과 중역이 조금 강성이면서 경질적이고 저역은 양이 조금 작게 들립니다<br />
그러다 보니 청감은 전체적으로 중고역이 강하게 들리고 저역은 다소 타이트하게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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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후에는 강성인 고역과 중역이 조금 누그러지고 중고역이 강하다보니 양은 적지만 타이트하게 들렸던 저역은 조금 풀어지면서 양이 늘어나게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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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경우가 대부분의 새스피커 일때의 경향입니다...
에이징의 변화도 잇지만 <br />
공간 문제도 생각해보세요! 저음이 너무 많으면 스피커 위치를 앞뒤로 옮겨보거나 방향을 바꾸거나<br />
방에 공진이 생길만한 물건이 잇는지 보시고여 다른방에도 한번 옮겨보세요!<br />
또 저음이 안잡히면 앰프를 바꾸거나 스피커를 교체해야 합니다.
스피커 에이징은 초기 몇일이 많이 변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변화는 미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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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변화는 귀가 에이징 된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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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피커도 새로 들여오면 처음보다 소리가 많이 변하는걸 느낌니다. 물론 소리는 같지만 듣는이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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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달라지는거라 생각합니다!<br />
여달영님 에이징 타입이 필요한거는 사실입니다 근데 에이징이 되고 나면 소리가 좋아진다는건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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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와 관련된 부품들과 유닛들 대부분은 어느정도 에이징이후에는 온순하고 부드러워지고 풍성해집니다...<br />
하지만 이를 나쁘게 말하면 중고역은 멍청해지고 저역은 퍼진다는 의미 입니다...결론은 에이징 이후 소리가 더 않좋아질 확률도 50%고 좋아질 확률도 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