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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스피뒤에 매달려있군요....패시브의 액티브화...재미있는 컨셉입니다.

아... 이런 방식도 ... 있었군요..

Y(?) 케이블로 모노음을 어떻게 두 가닥으로 나누어 주는지 궁금합니다. <br />
즉, 사카쪽 원리를 알려주세요.

정병문님 사진의 케이블 보면 중간에 2갈레로 나눠지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의 8시 방향)<br />
그냥 무식하게 피복까서 납땜했습니다. ㅎㅎ

그런가 보다 했지만 자작치곤 너무 깔끔해서 놀라울 따름이네요. <br />
좀 더 들어보시고 다시 평가글을 올려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br />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br />

이전 게시물의 김태환님 의견처럼 HF/LF 밸런스 문제는 전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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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br />
아파트 거실에서 듣기 충분한 음량이 나왔습니다. (이 음량보다 더 크면 초인종 울릴겁니다;) <br />
발상의 전환으로 상당한 돈을 절약할 수 있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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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3만원대인 MUSE M20(TA2020)를 2개 사용했습니다. 14V 어뎁터를 사용해서 조금이나마 더 효율을 높혔죠.

볼륨조절은 양손으로 하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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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최대로 해놓고 프리앰프를 쓰시나요?

장영봉님 둘다 2시방향으로 맞춰놓고, 소프트웨어로 볼륨조절합니다.<br />
똑같이 못맞추면 좌우밸런스가 틀어진다는게 최대 단점이죠.<br />
( 반대로 좌우 벨런스가 틀어진경우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점도 ㅎㅎ;)

한진현님, 존경합니다. <br />
장기적인 비청 결과도 기대하겠습니다. <br />

홍지성님 at2020 앰프의 특성상 그냥 입력단에 단순히 가변저항을 달아 출력을 줄여 조절하는것 밖게 안됩니다. 그래서 시스템 볼륨으로 조절해도 차이가 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적절한 부하는 음질을 좀 더 좋게하는 경우가 있어서 2시 &#48225;향 으로 맞춘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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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에 적었다 싶히 저가형 앰프의 크로스토크가 좋지 않습니다. 모노앰프처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3만원 대의 앰프로

정병문님 들어보는데.. 출력이 2배로 뻥튀기 되는건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