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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시그널은 조절 가능한 것 들이 많아서 시그널 표시를 전적으로 믿기 힘듭니다.<br />
어쩌면 100%를 60%로, 60%를 100%로 표시되게끔 조절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br />
그냥 잡음없이 수신 잘 되고, 소리 좋은 것이 시그널 표시에 관계없이 수신이 더 잘된다고 보시면 맞을 듯 합니다.<br />
물론 고급 튜너들은 같은 수신 환경에서도 잡음이 덜하고 소리도 더 좋고 하긴 합니다만...

일명 뻥시그날이란 것도 있지요ㅡㅡ

좋은튜너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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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와 음질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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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수준 함께 양립하는게 매우 중요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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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구매선택의 포인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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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준을 갖춘 튜너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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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아날로그튜너 전성기인 1985년 전/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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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양근대님의 말씀이 좋은 지침^^

양근대님 말씀대로 깨끗한 수신이 무엇보다도 우선이죠. 제가사는 지역은 FM이 잘잡히는데도 외부안테나를 다니 소리가 한결 맑아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mr 67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80년대 튜너들이 진공관 튜너에 비해서도 장점이 더 많다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추천할만한 기종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