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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따라다니며 위장된 찬사를 보내는 그들은 누구인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03 10:42:15
추천수 2
조회수   2,232

제목

날 따라다니며 위장된 찬사를 보내는 그들은 누구인가.......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내 글중 하나의 댓글을 고스란히 복사해보면 쉽게 그들의 논리는 밝혀진다...

아니 논리라는게 있을리가 없다....







01...그냥 자신의 장사가 방해받았다고 망상에 젖어 내글마다 욕하며 따라다니는 업자
(특히 가장 마진이 큰 선재나 개조업자들이 주다,,,초기에 장터업자와 기타등등에 대한 글들을 쓰고나서부터 한두명씩 악플러가 늘었다...)




02...모든면에서 떨어져서 생각이란걸 할수없는 아이들....
(밤이되면 어두워 지는 과정을 내가 설명한다해도 그들은 "아니야 안어두워져" 라는 자폐증을 보임...밤이 되면 어두워지는건 누구나 이해되는 자연스러운 현상)






나머진 기타 등등....


이렇게해보면 대 부대쯤 되어보이나 대략 20명쯤된다....



현재까진 거의 그들의 글들은 나에게 아무런 느낌이나 영향도 주지못하기때문에 신경쓰임 0% 지만 가금 가다가 그들에게 대화를 하고자 댓글을 써주면 어김없이 자신과 같은류인줄 알고 신나서 자신의 밑바닥 가지 보여준다...



사실 이런 본문조차 아깝다....



그러나 난 안다....




사람이 나쁜게 아니고 뇌가 나쁜거다....


모든것은 뇌에서 벌어지는 일일뿐 사실 별거아니다...


뇌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선 수많은 노력과 풍부한 문화적 체험과 그를 받쳐주는 생활환경이 있어야하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같이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선 힘들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물질 만능 마인드 정도야 "성인"이라면 가볍게 뿌리칠수있다...


어렸을떄 사춘기시절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품었더라도 "성인"이 된후엔 외모의 불만이 줄어드는것 처럼 말이다...


이런것들은 "자아형성"과 관련되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기 몇몇은 청소년기에 끝냈어야할 "자아형성"마져 안된것으로보인다...




그러나 아직 기회는 있다...

포기하지말고 집밖으로 나가서 세상과 마주하라....


이 세상은 아름답다는것을 느껴라 직접...

그 아름다운세상의 일원이라는것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져봐라...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나에게 위장된 찬사나 보내며 시간을 소비하는 바보짓은 줄어들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는 내 글 하나에 달린 전체 댓글을 복사해보면 정상적인 뇌들사이에 튀는 그들은 쉽게 눈에 띈다


밑에 댓글에 출연하지않는 사람들이 더 중증환자들이 많다...






이혜자

2012-10-24
11:55:34
58.121. .110

지금까지 글을 쭉일어보니
정말 열정만큼은
환자중에 중환자중에 시한부 환자
대단하십니다.






김태호

2012-10-24
12:07:53
115.20. .42

틀린말도 아니네요
간만에 좋은 글 읽고갑니다...
오디오성능이 가격에 정비례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비례하는것도 아니죠

투자한만큼 소리로 보상해주는게 아니기때문에
적은금액으로도 좋은 음악감상을 할수있는것이 오디오라 봅니다.







장영봉

2012-10-24
12:21:19
223.62. .60

병신







김두원

2012-10-24
12:34:53
182.219. .90

우와 오늘도!!!







이준열

2012-10-24
12:41:23
203.241.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동수

2012-10-24
12:42:18
175.198. .167

이번 글 좋네요~







이종남

2012-10-24
12:56:11
183.107. .231

가끔은 햇갈립니다..

동물원 우리 속의 원숭이가 과연 사람들의 구경거리이고 재미꺼리인가???
혹 원숭이는 우리 바깥의 사람들을 구경꺼리로 생각하고.. 나름 즐거워하지는 않나???

전 동물원 갈때마다 이 생각을 하곤 하는데..... 조성일님 글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







김한솔

2012-10-24
13:15:46
110.70. .173

그놈의 귀때기는 무슨 귀때기인가 도무지 사람들의조언도 못듣고 오디오 소리도 구분못하는 귀는 귀가아니고 귀밑에 낀 귀때기가 분명할것 입니다 초고가 오디오 써보셨는데 뭘 써보셨는지요 혹시 오디오잡지 사진본걸 써보았다고주장하는건 아닌가요 이제는 늑대소년아닌 늑대조토벤이 되었으니.. 제발 근거있는 뻥치세요 초고가 시스템 써본게 뭔가요 한번 밝혀주세요







김한솔

2012-10-24
13:20:01
110.70. .173

윗댓글 재학석하면 우리는 그를 원숭이로보고 그 원숭이는 인간이란 동물이 떼거지로 와서 먹을걸 던져주니(댓글)신나서 계속ㅈㅐ주를 피우나 그재주는 참으로 유치하다 이런뜻인거 같은디요..
ㅎㅎ







엄찬식

2012-10-24
13:31:02
203.252. .44

배우자 얼굴볼때 눈코입 따로 안보죠. 전체적인 조화를 봅니다.
교향곡을 들을때 오디오/ 음악을 따로 구분할수 없다는 거지요.
오디오가 그래서 그렇게 들리는지 아님 연주가 그래서 그런것인지 인간은 절대 알수없다는 거죠.
조큼 어려운 말로 게슈탈트..라고도 합니다.ㅋㅋ







이광호

2012-10-24
13:58:46
58.102. .63

------ 적당히 싼 중고 갖다 써도 소리에 별 차이 없다. 음악이나 즐겨라..

요약하면 이거 한줄인데.. 거 참 길게도 설명하시네요 ㅋㅋ
이런 말이 설득력 가지려면 불법음원 판매는 안하셨어야지.







이주형

2012-10-24
14:02:34
182.214. .1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전 님의 생각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문진만

2012-10-24
14:59:51
121.175. .27

말만 따지면 맞는 말 같지...ㅎㅎ

그러나 가짜하고 진짜란게 세상엔 있지.. 넌 가짜......ㅋㅋ

단순히 지금 싼 기기 쓰고 있어서 그런 말 자신있게 하는 건 아니란다......

걍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가짜.. 음악 매니아니... 방송이 어쩌고 뭐고 간에 전부 다 가짜....

다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 자체가 의미하는 표면적 의미는 틀린 말이 아닐수도 있어.. 그러나 가짜....

단순하지 초딩 앉혀놓고 선생님은 이태리 어디어디갔다와봤단다하면서 일장 연설하면 그 행위로 규정되는 사실 속엔 가짜도 있고 물론 진짜도 있지.......

고딩 이상되면 구분하지... ㅋㅋㅋㅋ하고......... 초딩은 와 우리 선생님~~~ 이러겠지....

내 선생님도 인켈 등등 쓰셨다.. 내가 뭔가 배울때마다가 아니라 첨 기기 지를때부터 그 기기보단 훨씬 비싼 기기부터 출발했지만.. 한번도... 비싼거랑 싼거랑 똑같다 이런 소리는 하지 않으셨지....

내꺼보면 배 아플만도 한데 그냥 야~ 역시 좋네.... 하고 마셨지.. 자기꺼랑 비교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셨지..좋다고....
그러나 현실은 내가 그 집에 갈때마다 뭔가 한 개씩 소리든 음악이든 기타든 뭔가 하나씩 배워왔고...실제는 내 집에서보다 그 형집에서 음악들을때 더 좋았다....

그 형이 자기 집 소리가 어떻니 자기 집 기계 싸도 어떻니 저떻니 그런 궁색한 변명따위 한마디 한적이 없었지...

20년이 훌쩍 지난 이 세월까지 그 형(선생님) 한번도 의심도 들지않고 요즘은 잘 못보지만 가끔 무척 보고싶어진다... 왜? 진짜거든..

그형 아직도 좋은 기기 못쓸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 형은 아직도 연주도 하고 음악도 듣는 걸로 알고있는데........... 누구랑은완전히 틀리지....ㅎㅎ

가짜와 진짜는 쓰는 기기 똑같아도..듣은 음악 똑같아도... 구분이 가능하지....

나도 그 정돈 구분하거든....?????????


Why So Serious?????????
남 하는 말 꾸역꾸역보면서 열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널 볼때마다..... 생각난다....

뭐가 고수여? 고수는..

고수 소리 듣고 싶음 북이라도 쳐....ㅋㅋ

돈 십원하고도 안 바꿔지는 고수소리 억지로 진짜 듣고 싶어하넹.... 이 사실 하나로도 넌 걍 가짜...ㅋㅋ







김종성

2012-10-24
15:13:56
218.236. .130

고수라면 좀 도움이 되는 걸 적어주시길... 음악취향 다 다르니 듣는 음악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고
이번글은 읽기가 힘들어서 좀 보다 쭉 내렸네.







홍지성

2012-10-24
15:37:43
222.236. .24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103020







김세현

2012-10-24
16:13:22
223.62. .156

하늘이 주신 복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막귀






김세현

2012-10-24
16:16:51
223.62. .156

우리집 초딩도 소리의 좋고 나쁨을 구별할줄압니다. 말로 표현을 못해도 친구네집 좋은기기에서 울려나오는소리를 듣고선 집에것보다 훨 좋다고 바로 말하더군요.







한민성

2012-10-24
16:50:26
61.107. .130

에휴~ 언제 철들래요??







홍지성

2012-10-24
16:51:34
222.236. .24

아... 본문 안 읽으려고 했는데 김태호님의 진중하신 말씀에 그만.

조성일님 늘 하시던 대로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는 볼륨으로 음악 감상이나 하세요.
뭐하려고 애써 오디오를 하신다고 고생이십니까... 인켈도 과분한 분이잖아요.






허정훈

2012-10-24
17:58:07
121.189. .235

조성일님의 시스템이 궁금해요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보고 배우게요.








이병호

2012-10-24
23:01:01
121.129. .101

윗분은 오원춘이가 하는짓도 따라하실분인가?
엔터 많다고 불평 하시는 분들은 사람봐가면서 하시나?
이분도 처음이 아닌데...





문진만

2012-10-24
23:19:07
121.175. .27

사람 봐가면서 하죠..당연히... ㅋㅋ





김세현

2012-10-26
00:46:41
219.255. .143

윗분은 초딩?





박인정

2012-10-26
08:28:33
220.122. .34

~아 고마우신 우리의 공중 화장실...

오늘도 톡톡히 제역활을 다해준데 고마움을 느끼며 jo까라 마이신은 시간 맞춰서 먹는 버릇을 들이시기

바람니다...ㅉㅉㅉ





김현

2012-10-29
23:52:48
112.154. .194

공감가는 글...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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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범 2012-11-04 12:38:55
답글

ㅉㅉ 세븐에 나오는 중증 환자구만.<br />
전부터 병원 먼저 가보라 그랬는데.ㅜ.ㅜ<br />
넌 100%다. 치료 받으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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