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썼는데 글이 길어져 답글로 씁니다

택배시 파손면책입니다.... 라는 사람들이 있고...


택배시 문제있을시 제가 책임집니다란 판매글이있는데...


일단 저는 직거래 우선이고 정말 부득이한 경우엔 택배거래를 할시엔 파손면책은 피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별의 별사람다있는걸 수많은 거래에서 느낀바가 있기때문에...



물론 파손면책을 이용해서 기기의 고장을 감추겠다는 의도를 가진사람은 10에 1명 있을까 말까 하겠지만...


그 1명이 걸린다면 아쉽지요...


웬만하면 차끌고가서 가져오는게 제일좋습니다...





또 장터 업자중에 실사를 절대올리지 않는 업자가 있습니다...


기기사진에서 빛이 번쩍번쩍 나는 사진만 올리지요...누군지 찾기쉬움...


그러나 기기받아봄 초라한 외형의 기기가 옵니다 ....


이렇듯 택배거래는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고서 할수밖에 없는...






우체국같은데도 원박스 포장아니면 파손면책에 서명하라고 유도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파손면책이란 단어는 "만약"을 위한 단어인데 그 "만약"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어서 문제지요




쓰고나서보니 답이없는 문제네요...


구매자가 간절히 파손면책이라도 보내달라고 사정하는 경우도 꽤많고...


그러니 이 경운 판매시에 그런 조건을 건 경우이니 되도록 직거래가 좋지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런것.....



엠프전면 창에 금이가고 발란스도 안맞으며 기타등등의 문제의 기기를....



이상없는 기기인것처럼 올리고 직거래를 우선하나 택배거래시엔 파손면책 이라고 판매글을 올림...


그리고 나서 직거래 문자나 전화가오면 패쓰하고 택배거래 문자와 전화만 ok함...


그 다음상황은? 당한거지요...








이런 일이 실제로 있습니다 저도 한두번 예전에 겪었지요...


그러나.....


100건에 1~2건....


그 1~2건의 피해자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해 봅시다...



여기 하이파이 게시판만 봐도 이미 알수있다...

내 글에 답글 몇개만 보면 아마도 택배거래 하지말아야겠다 생각들것..

정신병자 들이 넘쳐난다....장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