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말러의 죽은아이를 그리는 노래를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부르는 것을 듣고 말러의 음악에 반했습니다.그러나 말러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더군요.40이 넘어서 말러가 들리기 시작하고 지금은 말러 음반은 거의 모은 것 같습니다.말러 듣다가 다른 심포니 들으면 심심하지요.쇼스타코비치를 말러 이후 띠울라고 했는데,뜨지 못한 것은 말러에 비해 단순하다고 할까 그렇더군요```.
말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적당히 넓은 청취공간 및 방음 그리고 룸튜닝인것같습니다. <br />
<br />
오디오 기기는 그냥 좀 스펙좋고 기본기되있는 앰프및 소스에 <br />
<br />
3웨이 스피커 10인치 이상 우퍼달린놈 .. 좀 이름있는 유닛박힌거면 충분하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