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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네요~

MA6300 이 한 500만원 하던데 <br />
엔트리급이라도 매킨은 매킨이지요 가격대비 당연히 온쿄가 더 좋을겁니다. <br />
근데.. 매킨의 그 푸른불빛은 계속 아른아른 할거같습니다. <br />
앰프성능 떠나서 저에겐 로망입니다. ㅜㅜ 갖고싶어요<br />

어떤 말씀도 괜찮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댓글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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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의 경우 브로셔의 이론만 보면 아주 좋은 앰프인데 밸런스단이 외부에 없는 부분이<br />
조금 아쉽습니다. 듀얼 파라푸쉬나 듀얼 푸쉬풀인 경우 대부분 full-balance 를 채택하면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9000 모델<br />
(채널당 쿼드럴 푸쉬풀, 9070은 파라 푸쉬풀) 정도면 밸런스단이 있을 법도 한데요. 상위의 분리형인 3000 프리에도

맥킨이 한때는 모든 오디오매니아들의 로망이었지만 지금은<br />
쿨앤클리어한 사운드가 대세인지라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앰프가 되어버렸습니다.<br />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아마 맥킨토쉬를 대신할 앰프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기도 하지요.<br />
반면 온쿄앰프는 최근의 경향을 반영한 사운드일테고 가성비도 당연히 맥킨보다 좋을 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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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앰프가 가는 방향이 많이 다르니 특히 맥킨토시의 경우 반드시 청음후 구

올리신 앰프는 증폭부를 3단 달링톤회로로 병렬트랜지스터와 결합했다는 것 같던데 일반적으로 달링턴회로를 사용한 앰프가 음질이 괜챦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외관도 멋진데요.

온키요..멋지네요..사운드 도 훌륭할듯..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