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음악이 싫어서 클래식을 들은지 오래입니다...
어느날 창을통한 화창한 햇빛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나고 모르게 pc부팅하여 무손실 파일인 이미자씨의 노래을 클릭하여 한동안 들었습니다. 듣다가 갑자기 옜날 추억이 왈칵....
과거 2275, 2285, 2330 .... 매킨토시... 볼더, 산스이, 파이오니아 ar... 많이 스쳐지나가는군요....
가을인가요.... 과거의 소리가 그립습니다...
이제 해상도나, 정밀한 사운드나, 매끄러운 중고음 등등....
다 자나가고 그냥 편안한 사운드가 그립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
과거의 편린을 찾는 소리를 내는 기기를 여러 회원님께 추천받고 싶습니다.
나이탓인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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