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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용 답글 올립니다. 제 생각으론 린데만에서 QuteHD로 가시면 한단계 정도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사용자분들이 아답터를 순흥전기로 바꾸면 저역이 보완된다고 하니 가시게되면 아답터는 바꿔보세요. <br />
아담스피커는 전혀 몰라서 답변을 못드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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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 점은 린데만 DAC을 사용하시는데 DDC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구형동기식이여서 비동기연결을 하는 것인지요?

답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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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타를 매장에서 동호인이 추천하는 극성교체가 되는 한국산 다른 모델로 바꿔봤는데, 오리지날보다 <br />
소리가 영 못해서 빼버렸습니다. 순흥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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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냥 소리에 변화가 생길까라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붙여 봤는데, <br />
진공관 프리앰프 썼을 때 소리에 두툼하게 살집이 붙는 것처럼 느껴져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유의돈님 린데만 DAC에 DDC기능까지 같이 들어있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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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DDC를 중복해서 쓰고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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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린데만사에서 직접 애기한것입니다. (린데만 DAC에는 DDC를 절대 쓸필요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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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USB 2.0 비동기화방식 DAC들은 DDC를 붙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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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DDC자체가 USB가 없던 시절이나 1.0짜리

또한 XMOS칩 최신 린데만이라면 TENER칩을 쓰는 DDC가 오히려 떨어집니다.

주말에 한번 비청해 봐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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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연결했을 때, 전자기타랑 섹소폰음이 두툼해져서 더 좋게 들리는 것으로 받아들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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