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트로보스코프가 라운드를 따라 2줄의 검정 마크로 드문 드문 있을 것 입니다. 바깥쪽이 33 1/3회전, 안쪽이 45회전용 입니다.(제일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임) 턴테이블의 플레터에 이것을 올려 놓고 플레이 하며 검정 마크가 따라 돌아가는 한 부분을 집중해 봅니다.(플레터 앞부분 가운데) 속도가 맞으면 몇개의 검정 마크가 정지 상태로 보이며(조금 흐릿하게) 회전이 빠르면 회전하는 방향으로 흐릿한 검정 마크가(정지 상태 모양이) 서서히 움직
린 LP12도 AC 싱크로모터 사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속도 조절 회로가 작동 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 청감상 느끼기 힘들수도 있지요) 레가도 정식 수입품이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속도 조절 장치가 있는 턴에 스트로보스코프가 필요한데(이리 저리 조절키 위해) 레가 P5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청감상 속도 변화가 감지가 되지 않으면 구태여 측정할 일 없습니다.
답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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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호님/ 말씀대로 내부에서 트랜스 거쳐서 직류로 바뀌면 저도 신경 안쓰고 편히 쓸터인데 AC 모터라 아무래도 회전수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해서 문의드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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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세님/ 레가 P5도 속도조절 장치가 없습니다; 측정후 속도가 안맞으면 조절도 못하고 계속 찜찜하겠죠? 암담하네요... 국내 오디오 수입상의 행태를 보면 겉에만 230V/50HZ로 쓰여있
정상으로 이상없이 플레이 될 겁니다. <br />
모터가 50hz 용이라도 60hz지역에 판매 할 때는 풀리-즉 드라이브벨트 돌리는 모터끝에달린 바퀴의 크기를 조정해서 제 속도가 나오게 조정되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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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른 모터를 채용할 필요없이 바퀴사이즈 조절로 다 되는거죠
역시 많은 회원님들이 답변을 주시니 해결책이 보이는군요! 계속 모터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몇 회원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모터에 230V 50HZ로 되어있어도 풀리는 60HZ에 맞게 새로 장착해서 출고했다면 큰 문제가 없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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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중에 스트로보스코프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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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씩 앞으로 이동하는것도 무조건 빠른속도에 해당하나요? 아주 정밀하게 딱 정지해 있어야
정지 상태로 보이는 것이 진행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면 물론 속도가 빠른 것 입니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요. LP를 플레이 해보고 청감상 빠르다는 느낌이 안들면 그냥 사용 하세요. 고무 벨트로 돌리다보니 그리고 전원 사정에 따라 조금씩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합니다. 듣기에 무난하면 그냥 고고씽.......
이런 류의 턴들은..<br />
이반 전원이 들어오면 이걸 전압 강하(트렌스 사용)하고 다시 적절한 교류로, 주파수는 필요한 주파수로 하요 모터를 구동시킵니다.<br />
고로 모타에 인가되는 주파수는 전원의 주파수와는 상관이 없읍니다.<br />
옛날 속도 조절이 되지 않는 모타를 쓰는 것이랑은 틀립니다.<br />
요즘은 풀리도 하나이고,오로지 주파수 조정 높(볼륨)을 돌려서(주파수를 바꾸어서) 속도를 조정합니다.<br />
토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