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2012-10-26

21:18:27

203.210. .17













남 개조업자 약먹을 시간 놓쳤나 보네요...



업자가 할일없어서 기기소개하고있나 ...



남 개조업자라면 이게 천직이니 그럴수있다고 보지만....

















김세현님....



물들껄 물들어야 하는데 바보바이러스를 물들고 계시네요...



이 튜너는 그동안 그냥 아무런 정보도 없고 그냥 팔사람이 팔고싶은 가격이 시세랍니다...





시세 100짜리를 사정상 80에 팔은 사람이 있다고 100짜리가 80이 되진않아요...





자기 물건 자기가 2만원에 팔던 어쩌던 이랑은 다른문제...







이 튜너는 오디오 시장에 정식으로 소개된적이 없어요 내가 최초로 소개한겁니다..



그냥 값어치를 정하지 못한 거래만 몇번있었을 뿐이지요...





내가 보기엔 이 튜너의 적정가는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수가 없습니다....





누가만약 10만원에 내논다면 1차로 예약하세요.....





그리고서 가져왔더니 내 설명과 틀리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연락주시면 제가 10에 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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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 물들다뇨 말씀이 지나치시네요..바보바이러스?

그건 그렇다 칩시다.한두번 하시는 말씀도아니신데 이해하고 넘어가죠..

그런데 님의 그 궤변과 자기집착적 사고방식에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세라는건 시장가격을 말씀하시는겁니다. 조선생님이 무슨 자격으로 시세를 정하시나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답변 이렇게 하시겠죠. 정독 20번하시오 나는 중고가라고 했습니다. 그 중고가라는게 시세를 말하는것 아닌가요? 댓글에 자신이 팔고 싶은 물건 얼마에 팔던 그건 자유라고 하셨지요.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물건 팔려고 내놓은게 아니라 소개 글 아닌가요? 지금 파실려고 이글 쓰신건가요? 그렇다면 되팔이 해서 몇만원 더 버실려고 참 애쓰십니다.

제 말이 어디가 잘못되셨다고 이런 댓글 쓰셨습니까? 자격도 없는 분이 멋대로 중고가격을 몇배로 팅겨서 소개하니 잘못됐다 앞으로 제대로 알고 쓰라. 괜히 시장흐리지 말고.이런 취지로 글을 썼습니다. 소개하신 물건에 관심이 있어서 장터와 중고나라 검색하니 시세가 만오천원에서 비싸야 3만원에 다수거래가 있었습니다. 중고정보가 없다니니요.중고나라에서 남의 사진 도용해 오셨으면 당연히 중고나라 검색은 했다는건데 대체 앞뒤 맞지않은 그런 억지말씀 주장 그만하세요.그리고 제가 사서 맘에 안든다면 10만원에 다시 사시겠다는 말씀 남자 답게 책임지실수 있습니까? 물론 또 이렇게 답변하시겠지요.누가 십만원에 올려 놓은것을 일차로 예약해서ㅓ 구매했을경우에 한에서만 다시 십만원에 구매하겠다...

그럼 여기 회원중 누군가가 최고시세 3만원짜리를 10에 올려놓고 제가 그것을 사서 조선생님께 가져가시면 10에 되 사시겠어요?

제발 천상천하유아독존 하시지 마시고 우리 회원들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갑시다..





























조성일님께서 2012-10-26 16:55:1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자 이번엔 좀 번외편 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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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20번째 기기이후 빠르게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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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여러가지 토론을 요구한분들에 대해선 댓글로 대답해드렸으니 더 할말은 없고 더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다음에 본문하나 남기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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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오디오 전체적인 이해에 대한 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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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누누히 튜너나 시디플레이어 턴등은 오디오에 있어 선재와 마찬가지로 큰비중을 두어서 생각할시엔 오디오 참 어려워진다고 이야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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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로 튜너하나 소개하고싶어서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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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번째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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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번재 소개했던 금성 fa-5000이랑 셋트 였던 튜너 ft-5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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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가는 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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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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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랄떄없다...보면 볼수록 아름답다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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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 "푸른기" 도는 판넬에 적당한 크기의 "푸른글씨"의 주파수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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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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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튜너는 역시 아나로그 주파수 창이지~ 라고 대부분의 튜너쟁이들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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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 튜너를 만지는 순간....언제 그랬냐는듯 잊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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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유명 튜너들은 상대가 되지않는 아름다운 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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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가는 23만원이라는 스티커가 붙여있지만 이런 기기가 중고가가 5만 또는 예전에 보니 2만원에도 팔렸던데 오디오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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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012년에 라디오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튜너는 단지 오디오적 쾌감을 위해 구매를 이것저것 해봤었는데 이 튜너는 그런 의문들을 가볍게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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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소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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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는 내가 튜너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이 있어 패쓰하지만 엠프식으로 굳이 비교한다면 장터의 초고가 튜너 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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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난 라디오를 듣지않으니 튜너가 필요가 없다고 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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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명기 튜너에 대해 내가 제일먼저 인터넷상에서 소개해서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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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마지막 튜너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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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건 진짜 우연찮게 들였다가 혼자 몰래몰래 듣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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