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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이라는 것도 사실은 억지 표현입니다. 어떤 저음의 매칭에 성공했다하더라도 잃는 부분이 생기죠. 전체적인 오디오소리의 매칭이라기보다는 '특정곡, 혹은 특정패턴'에 최적화된 매칭입니다. 그 곡이 아닌 다른 곡에선 과한저음, 쏘는 고역이 나올수가 있죠.. 결국 매칭에 성공하고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하더라도 '한정된 음원'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 매칭에 벗어나는 음원은 잘 안듣게 되거든요.. 그 매칭에 벗어나는 음원중에 인생의 명곡이 참 많이 숨

유대선님// 그분이 그리욕을 먹는건 오디오에 있는게 아닙니다 종말론을 주장하고, 과학적이론이 아닌 자기말이 진리라 주장하며, 자신은 한단계벗어난 해탈자라 주장합니다 또한 음원을 돈을 주고 사는 것을 경멸하며 자신이 무단취득한 음원을 금전을 받고 파는 행위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욕을 먹는건 그런 이유입니다

조성일글은 맞는말도 다수 있는데 틀린말이 더 많습니다.<br />
초보분들은 자칫 맹신하다가 낭패봅니다.<br />
잘못된사항에 대하여 경험자들이 지적하면 하는소리 라고는 내 글을 20번 정독하라<br />
개같은~~~

주제가 조성일씨로 변해버렸네요 ㅎㅎ<br />
암튼... 대단합니다

장윤성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뭔가 가슴에 와닿네요. <br />

장윤성님과 같은 생각으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올라운드는 힘든법이죠<br />
그래서 서브 시스템을 따로 구성하고 그러는겁니다.<br />
스피커도 2조 3조 이상 운영하시는분들이 그래서 그렇습니다.<br />

항상 고집스럽게 자기 주장만 배설하고 계시는 조성일님도, <br />
그리고 그분과 반대편에 서서 비판하고 계시는 분들도, 모두 좋아보이지 않아요. <br />
장윤성님 위에서 하신 말씀이 정말 핵심을 찌르고 계신 듯 합니다. <br />
저도 장윤성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

장윤성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그래서 3시스템 운용중입니다. 정말 어떤음악에선 비교도 안되는 저가시스템이 더 신날때가 있습니다.

남경진님.. 일단 서브시스템을 운용하는건 각 개인의 자유의지 영역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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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못마땅해 재껴두었던 음원이 더이상 재껴주지 않아도 되는 때.. 부담없이 선율이 들리는 때... 바로 이 때가 오디오고수로 졸업하고 해탈하는 날이죠.. 저것이 왜 오디오고수인지 우리모두 두손 모아 곰곰히 묵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아요..

장윤성님 하나의 예를 든것일뿐 그렇게 하라고 권하지 않았습니다.<br />
오디오 고수는 없습니다.<br />
오디오 고수라고 자칭 말하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드린말입니다.

매칭 궁합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단 한번이라도 들어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느껴&#48419;다면 궁함과 매칭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이럴때 이런시스템이 좋게 들리고 저럴땐 저런 시스템이 좋게 들리고 하다보니 여러시스템에 현혹이 되어 본인의 소리를 찾지 못하는게 가장 큰이유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경진님.. 제가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존중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
마음으로부터의 진심입니다.. 수고하세요..^-^

전 조금 다른생각입니다. <br />
시스템이 좋아질수록 오히려 특정장르, 특정음반(음원)을 가리지 않게 되더군요.

좋아진다는것에대한 정의가 모호하죠~ <br />

모호할게 있나요? ㅎ<br />
백만원보다 천만원 들인게 낫고 천만원보다 억들인게 낫죠. <br />
돈값 못하는 것들만 일부러 찾아서 모아 놓는다면 모르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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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항상 발목을 잡는 그놈의 돈이라는...

이강훈님.. 백보다 천, 천보다 억이 더 좋고.. 돈이 발목을 잡는다는 표현을 쓰신다는 것은.. 제 기준으론 소리에 대한 과한 집착 및 중독증세라 보여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입니다..<br />
저는 싼게 좋다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권민수님 댓글이 제 답변을 대신해 주네요..ㅎㅎ

집착과 중독에 필요한 치료라... 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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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나 대단한 자기기준이길래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치료 어쩌고 하면서 건방을 떤답니까?

얼굴 안보고 대화한다고 나오는대로 뱉어내면 나오는대로 싸대는 개**랑 뭐가 다른지...

이강훈님.. 비가 내리네요.. 비가 오면 이강훈님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요.. 전 가끔씩.. 이루기 힘든 저의 꿈과 소망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그렇게 달려왔던 시간속에서 자연스레 쌓였던 추억들에 잠시나마 젖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잠시뿐인 이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이 소중한 짧은 시간에 소리가 아닌 음악이 함께 있어줘서 참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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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항상 발목을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