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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석 한 장이랑, 같은 사이즈의 스펀지(?)를 포개서 쓰고 있습니다. 오디오쟁이라면 바닥에 스파이크를 박아야한다지만, 아랫집 사람 또한 의식이 되는 정중한 성격이다보니(라고 쓰고, '오석보다 스펀지가 가격이 싸니까'라고 읽습니다.) 아, 저 또한 모니터 양쪽에 스탠드 세워서 스피커 두고 쓰는 중입니다.

오석은 진동 전달 매개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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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돌댕이 - 바닥 ... 은... 좋지 않습니다. 아랫집한테도 고통이구요...<br />
바닥으로 떨어진 진동이 돌댕이 통해서 스피커로 다시 돌아오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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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 밑에는 꼭 스파이크 다시구요...<br />
상처가 걱정되면 슈즈도 씌우세요.

아.. sms 스탠드 쓰시는군요. ^^<br />
스피커 - 스탠드 - 스파이크 - 벽돌 - 바닥... 이 되실 듯 한데.<br />
그냥 벽돌 쓰세요. 괜찮으실겁니다 ~

북쉘프 바닥에 저번에 어느분이 두루마리화장지 두고 놓는거 봤는데<br />
의외로 괜찮습니다^^

답변 주신 고수님들 감사 합니다 오늘 벽돌 사서 밑에 깔아 봐야 겠습니다^^

두꺼운 사전이나 전화번호부 강추합니다

스피커밑에 뭐 까는것은 금기된 사항입니다.<br />
단 공간이 뜨는 벽돌같은것은 그나마 괜찮습니다.<br />
스파이크박고 슈즈를 신겨 그냥바닥에 놓고 오석은 스피커위에 얻어보십시오<br />
스피커용오석은 위에 얻어사용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