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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S-999ES 정도면 음질도 좋다고 소니서비스관계자가 추천하더군요^^<br />

DVDP도 좋고, SACD까지 재생가능한 저렴한 멀티플레이어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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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쪽 블로그 주인장이 쓰신 것처럼 DVDP가 <br />
"웬만한 중급과 하이엔드 사이에 걸쳐있는 CDP는 저리가라할 정도의 소리"이기 때문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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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잘 설계된 DVDP, 멀티플레이어, CDP는 일반적인 청취환경에서<br />
"그 어떤 가격"의 CDP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DVDP도 그냥 듣기에 괜찮기는 한데 잘 세팅된 CDP 가 더 좋기 때문에 따로 CDP를 들이는 것이지요. ^^

아날로그 출력시에는 dac부의 차이로 인해 기기별 차이가 많게 느껴졌습니다만.<br />
cdt100과 dvdp의 디지털 출력을 동일 dac로 받아 비교 청취시 미세한 차이(케이블류의 변화폭 보다는 적은)가 났습니다.<br />
고가의 cdt를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노이즈, 진동 등 많은 부분에서 음질 향상의 요소가 있어보입니다.<br />
다만 블루레이나 dvdp 디지털 출력 품질이 어느정도 수준의 기기와 비슷할지는 저도 무척 궁금합

제가 일전에 DVDP 초창기일때 구했던 DVDP를 재작년쯤 병행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br />
그 당시 DVDP를 트랜스포트로하고 광으로 뽑아서 DAC와 연결했었습니다. <br />
다양한 옵션이 있어 음장감이나 3D효과를 만들기는 용이했는데 하이파이로서는 걍 CDP들이는게<br />
더 낫지않나 싶었거든요. DVDP는 디지털 냄새가 일반 CDP보다는 심한 느낌이었습니다. <br />
그래서 창고에 두고 한동안 안썼었는데 어

네버마인드 카페 글이군요..<br />
제 경우는 DVDP를 CDT의 용도로 사용중인데요...듣고는 있지만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CDT로써 어느정도의 레벨일까요? 바꿔야 할정도로 허접한건지 궁금하네요...<br />
소니 NS-915V 입니다.

소니 NS-999ES 저도 10년(?)째 듣고 있습니다.<br />
CDP 별로 필요한 줄 모르겠습니다

네, 평소에 정말 궁금하던 내용이네요.. 광출력을 해서 DAC에 연결할 경우 <br />
저가 DVDP의 광출력 음질은 어떨까요?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br />
디지털 출력이되는 CDP와 DVDP를 같은 DAC으로 비교해 보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좀 들려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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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하시는 분들중에서도 몇십만원 짜리 DVDP와 500만원 짜리 CDP가 차이가 없다는<br />
분들도 계신데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남의 말 들을 필요없이 그게 바로 정답일 것이고,<br />
개인적으론 15만원짜리 파나소닉 DVDP와 25만원짜리 캠브릿지 DVDP도 다소간의 음질차이가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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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DVDP라도 보급형과 소니999같은 기기와는 많은 차이가 나고,<br />
소니 999와 60,70만원

DAC는 아수스 Essence One 이며 캠브리지 CDP - LG BDP-63 - Little Dot CD_1 CDT 이렇게 바꿔가면서 들어봤는데 예상대로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CDP 소스가 평범하고 무난한 소리라면, DVD 플레이어 소스는 다소 거칠고 그레인이 느껴지고 음장감이 좁다고 느꼈구요, 최근에 들인 CDT는 DVD 플레이어와는 비교 불가고요, CDP와 비교했을때 더 해상도가 좋았으며 음이 더 풍부하게 들렸습니다. 음도 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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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건 DVDP건 BD건 소리가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은, 각 플레이어 간의, 혹은 동일한<br />
종류의 플레이어 들 간의 출력 차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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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귀는 똑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음이 커지게 되면 소리의 특성이 달라진다고 <br />
느낍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질 때 저음부와 고음부를 똑같이<br />
키우거나 늘려도 두 부분의 크기가 똑같이 변했다고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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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다면 외장형 DAC를 어떻게 설계해야 음이 좋아진것 처럼 '느껴지게' <br />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청취자는 <br />
DAC로 인한 변화가 실제 음질의 변화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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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음질 구별이 안되는 소스기기인데, 수명 또한 짧습니다. 짧게는 3~4년, 길면<br />
7~8년, 뽑기를 잘하거나 잘 쓰면 10년도 가능합니다만... 짧은 이유는 레이저 픽업이<br />
망가지고, 플라스틱 렌즈가 맛이 가거나 깨지고, 구동 모터에 문제가 생기고, 동작부 <br />
그리스가 말라붙는 등 기계적인 동작부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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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메이커 제의 저렴한

아...여러 고수님들 바쁘신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오디오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br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