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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의 진동에서 나오는 역기전력이 트윗에 영향을 주지 않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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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쪽으로 빨려가서 음이 혼탁해지는것을 개선합니다. 라고 합니다.

스피커 내부의 크로스오버를 끊고, 외부 액티브 크로스오버를 이용한 드라이버 직접 구동형태의 바이앰핑(또는 멀티 앰핑)은 장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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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앰프에서 서브우퍼를 설치하면 바로 그런 형태이지요.(여기서는 끊을 수 있는 내부 크로스오버는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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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피커에서는 멀티앰핑의 일반적인 장점에다가 드라이버마다 따로 보정 이퀄리제이션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파수 특성 등 도 더 세밀하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하나의 스피커에 바이와이어링 방식에 의한 바이앰핑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싱글와이어링으로 듣는 것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br />
그러나 외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스피커에는 효과가 있습니다.<br />
여기서 외부 크로스오버라고 함은 채널디바이더를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이상욱님께서 말씀하신 서브우퍼를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별도의 외부네트워크가 있을 때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년전 제프롤렌드 "201 파워 2조"를 이용해 바이앰핑해서 사용했습니다. <br />
뭐랄까 음분리도가 좋아지고 각각 악기 소리가 더 잘 들리는 듯한 느낌이였는데. <br />
아무튼 돈값 하는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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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효과를 봅니다. 동일한 파워를 사용했기 때문에. 앰프 때문에 소리의 위상이 바뀌는 현상은 거의 없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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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V용 액티브서브우퍼에서는 이 효과를 바라기가

좋은 답변, 의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