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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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는 보통 85 도에 1000 시간 이런 수명을 가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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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으면 105 도 1000 시간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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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스피커 내부의 온도가 40 도를 넘기는 경우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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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적으로 스피커 내부의 콘덴서는 과입력만 아니라면 특별히 신경쓸 필요가 없고 한 30~40 년 됐다면<br />
전
캐파시터는 온도와 실제 걸리는 내압이 수명에 가장 영향을 끼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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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지 50년이 훨씬 넘은 크로스오버의 캐파시터를 체크해보면. 거의 미사용품과 차이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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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에는 처음부터 스피커 네트웍용 캐파시터는 최상급을 사용하기도 하지만요.....<br />
전해콘덴서는 내부에 전해액이 충진되어잇구요 전극이 둘둘말린상태에서 촉매역할을 하는건데<br />
요게 고무패킹으로 밀봉되어있고 완전한 밀봉이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말라버립니다.<br />
고무패킹도 오래되면 삭아버리구요<br />
사용하지 않은 전해콘덴서는 세월이 흐르면 자체적으로 수명이 줄어들고 용량도 감퇴됩니다.<br />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105도에서 5000시간 이라는 스펙을 가진 콘덴서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 것은 무극성 커플링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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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는 조금 다릅니다. 남경진님 이야기가 맞고요.. 그래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빈티지전해는 리포밍이라는 작업으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현대 전해는 리포밍을 할만한 것도 못 보았고. 해도 못 살린다고 하더군요..
글쎄요. .이거 참 어렵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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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클라스는 열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모든 부품선정이나 부품배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구조가 간단하므로 고장이 난다 하더라도.. 대부분 단품교환으로 유지보수나 수리가 간단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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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클라스는 열이 거의 없지요. 하지만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단품수리보다는 모듈을 통채로 교환을 하는 쪽으로 수리가 됩니다.. 그래서 모듈 공급이 끊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