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입문 10개월차 초보회원 김석재입니다.
현재 크릭 5350SE 인티에 스펜더2/2, ATC11로 음감생활 중입니다.
즐겨듣는 장르는 클래식 소편성이나 팝,가요도 가끔은 듣습니다.
스탠드나 선재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ATC11을 들인 후 스탠드를 바꿨더니 소리가 명료하고 정숙해 져서 놀랐습니다.
이참에 파워 케이블도 바꿔보려고 저가 케이블 2종을 구입해서 꽂아 봤는데 하나는 해상도는 좋아지나 저역이 풀어져 산만한 느낌이고, 하나는 저역이 단단해지고 리듬감이 살아나나 중고역의 잔향을 깎아먹네요.
아뭏든 파워케이블로도 소리가 바뀌는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검색만으로는 저에게 맞는 것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다음달에 결혼예정이라 바꿈질은 이달이 마지막이라 시간이 촉박합니다.
중고역을 깎아먹지 않고 저역이 단단해지며 리듬감,무대감이 좋아지는 10만원 전후의 파워선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ATC11의 중고역과 밀도감이 스펜더2/2와 중복되는 느낌이고 5350이 ATC11을 충분히 울려주지 못하는 느낌이라서, ATC11을 다인 1.3MK2나 16X, 오디언스52로 바꿔볼까 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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