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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 형이 41h라...<br />
이거 뻥일 겁니다. ㅋㅋㅋ<br />
얼마나 큰 북셀픈 지는 모르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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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역의 peak 와 deep은 세팅 위치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집니다.<br />
위치를 옮겨가면 달라 질겁니다..<br />

1. 서브우퍼 로우컷을 90HZ로 합니다<br />
2. 저역이 강한 힙합음원을 높은 볼륨으로 해서 동일한 볼륨으로 서브우퍼가 정위상일때와 역위상일때를 비교를 해서 저역이 청감상 크게 들리는 쪽으로 위상을 선택을 합니다 (대부분 역위상일때 저음이 크게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3. 이런저런 음악을 들어면서 서브우퍼의 음압을 조절하여 톨보이와 서브우퍼의 매칭을 시도 합니다(이시간은 깨 걸립니다)<br />
4. 서브우퍼를 달면 셋

크로스오버부위 겹침을 최소화해야 하겠지만, 대부분 스피커 스펙의 저역한계 주파수에서 5~10정도는 올려야 될겁니다. 딥부분은 앰프 구동력으로 해결하는게 정공법일듯하구요.

40~70헤르쯔 영역은, 룸어커스틱의 영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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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브레이션 장비나 앰프 구동력으로는 해결하기 아주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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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나 딥이 있다고 생각되는 저역신호를 재생한 상태에서, 리스닝 룸 여기저기를 옮겨 다녀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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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 위치에 따라서 음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룸특성으로 보이는데...<br />
이런 경우 서브우퍼나 EQ는 도움이 거의 안됩니다. 오히려 부밍만 심해지고.. 음질이 더 나빠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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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흠음재는 거의 효과가 없고 분산재가 어느정도 도움이 될껍니다..<br />
만약 거실에 가구가 거의 없을 경우.. 살다보면 집안 구조가 복잡해져서 자연히 난반사가 이루어지므로 그냥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의견 소중히 잘 새겨 듣겠습니다.<br />
우선.. 스탠드와 스피커를 이리저리 옮겨봐야겠네요.. <br />
지금까지 크게 신경쓰지 안(못?) 했던 것인데.. 북쉘프일때는 신경좀 더 써야할듯 합니다.

스피커 위치를 정밀셋팅하시는게 가장 정확한 정답이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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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피커 위치를 바꾸기는 상당히 힘이 들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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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앞쪽 좌우 벽에 책장이나 CD장도 좀 넣고, 바닥에 카펫도 좀 깔고, 그래도 <br />
잘 안잡히면 뒤쪽 벽에 계란판이나 음향판을 설치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시도해<br />
봐야 합니다. Room acoustics도 하다보면 나름 재미도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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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깔끔하고 아무것도 없는 확 트인 공간에서 소리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br />
많이 계신데, 실제로는 방의 벽면, 바닥, 천정에 여러 잡다한 장치, 가구나 책장, 카펫, 음향판 <br />
등이 많을 수록 소리는 더 선명해 집니다. 반향음이나 부밍, 딥 등을 이런 불규칙한 물체가 <br />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소리를 너무 먹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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